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국가대극장 문화중심 새 높이 부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1.03일 10:35



지난해말, 국가대극장에서는 건원 12돐 공중개방일 예술절에 50여차의 다채로운 예술공연과 행사를 선보여 만여명이 넘는 중외 관객들에게

풍성한 문화향연을 선물했다.

12년 동안 국가대극장은 부단히 격 높은 예술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물해 중국 원작창작이 세계의 정품으로 인정을 받게 했다. 끊임없는 노력

끝에 국가대극장은 세계문예무대의 중심까지 왔고 세계적인 예술전당으로 거듭났다.

예술적 언어를 빌어 대국담당을 해석

최근 몇년 동안 대국형상과 중화문화의 매력을 과시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국가대극장은 국가사명을 짊어지고 부단히 새로운 문화 높이를

추구하는 가운데서 새로운 시대에 국가대극장이 어떻게 진정으로 국가발전과 함께 나갈 수 있을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늘 심각하게 고민을

해왔다.

‘수입’과 ‘수출’의 끊임없는 교류속에서 국가대극장은 세계의 극장업계에서 장기적으로 하고 싶지만 할수 없는 일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힘있게 밀어줘야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세계예술의 참가자로부터 인도자로서의 캐릭터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대극장에서는 세계문명

진보를 추진한다는 문화적 사명을 짊어지고 지난 한해 세차례의 대형 국제포럼을 개최해 세계 공연예술의 운명공동체 구축에 앞장섰다.

이를테면 6월에 제1회 ‘세계극장 북경포럼’을 주최, 세계 5대주, 90여개 예술기구의 200여명의 대표가 공동으로 ‘북경선언’을

발표했다. 8월에는 국제무대미술대사, 이름난 무대미술전문가, 관련 대학교 사생 등 200명 대표가 ‘2019 북경국제설계주 대호 무대미술

국제포럼’에 참석해 오늘날 무대미술업계에 새로운 방향을 찾아주었다. 11월에는 세계 90여개 악단, 예술대학 등 예술기구의 대표가 ‘2019

세계교향악 북경포럼’에 모여 교향악업계에 직면한 도전과 기회에 대해 토론하고 ‘북경공감’을 이루었다.

교류와 상호 본보기로 공동발전을 추진

최근에 발표한 ‘북경국제교류쎈터발전보고서(2019)’에 따르면 북경은 중국특색의 대국 외교핵심 도시로서의 역할을 일층 발휘했다.

북경국제교류쎈터인 ‘1핵 2축 4구역(一核两轴四区域)’을 건설할 때 국가대극장은 수도 국제교류기능의 중심에 있었다.

12년 동안 국가대극장은 134개 중국주재 대사관, 460개 국제예술기구와 사업련계를 맺고 34개 국제예술기구와 전략협력협의를

맺었다.

12년 동안 국내외 800여개 공연단과 30여만명의 예술가가 국가대극장무대에 올랐고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객들이 대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했는바 중외예술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현장과 인터넷온라인의 열정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2019년에 국가대극장은 새 중국 창건 70돐 경축 활동의 준비와 봉사보장을 제공하는 것을 한해의 사업주선으로 삼았다. 2019년에

국가대극장은 총 839차의 공연을 했다. 공화국 창건 70돐 시리즈 공연코너를 열심히 기획한 가운데 70여개 국내 예술단이 국가대극장을 찾아

, , 등 400여차의 멋진 공연을 완성했다. 이는

중국이야기의 ‘총동원’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1일 중국인민해방군 건군절에 창작한 중국 서사시극 이 중국 국가대극장 고전음악채널과 오스트랄리아

비엔나국가오페라의 디지털플랫폼을 통해 동시에 생방송 된 것은 중국원작창작오페라가 해외에서 처음으로 생방송을 실현한 것으로

된다.

관객의 마음으로 인민의 만족을 추구

세계극장업계에서 중국대극장은 격 높은 예술의 전당과 친민혜민극장 사이의 접합점을 찾고 있었다. 비록 격 높은 예술로 기층을 찾는 것은

중국이 처음으로 실행한 것은 아니지만 세계적 범위에서 중국 국가대극장외에 어느 한 나라에도 최고예술의 전당이 소학교 예술교육의 계획과 실천을

담당하고 있는 나라가 없었다. 5년 전 국가대극장이 북경시의 ‘사회적 힘과 고등학교가 소학교 체육미술교육발전 사업’에 참여하여 전통적 의미에서의

‘명교’, ‘대교’를 선택할 것이 아니라 ‘백성들 집 앞의 골목 소학교’를 꾸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북경시제166중학부속학교

위골목소학교(北京市第一六六中学附属校尉胡同小学), 자충소학교 등 2개 골목소학교의 전체 교원과 학생들은 국가대극장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게

되였다.

현재 국가대극장은 또 북경시 9개 구역 18개 학교와 협력협의를 달성해 ‘백성들 집 앞 학교’의 학생들이 예술보급의 과정에서 수익을 얻게

했다.

최근에 국가대극장은 오페라영화 촬영을 통해 또 고품질 음반을 출시했고 클래식 음악채널 상품을 출시하는 등 방식을 통해 우수한 공연자원의

혜택을 관객들에게 돌려주었다. 2019년에 무료 생방송 20회를 완성, 2600만명의 관객이 혜택을 보게 했다.

그리고 ‘주말 음악회’, ‘클래식 예술강당’, ‘음반 세계 속으로’ 등 고전예술 브랜드를 보급해 주말마다 시청자들을 동반했다. ‘청소년

문화예술 여름캠프’, ‘청소년 문명관람 례의의 날(观演礼仪日)’, ‘춘화추실-예술학원무대예술정품전시주’ 등 일련의 프로젝트도 대, 중, 소학교

예술교육 전체 산업사슬에 포함됐다.

이는 전세계 클래식 예술분야가 직면한 관중 로령화 현상 속에서 왜 중국, 북경의 보다 많은 청년들이 클래식 예술의 주요 관중이 되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설명해주고 있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