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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빈곤퇴치 난관공략 마무리사업 전면 가동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1.07일 11:02
[노강=신화통신] 국무원 구빈개발지도소조는 4일 운남성 노강에서 극빈지역 빈곤퇴치 난관공략 좌담회를 소집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마무리사업을 전면 가동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구빈개발지도소조 조장인 호춘화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구빈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시달하여 난관을 공략함으로써 현행 표준으로 농촌 빈곤인구 전부가 빈곤퇴치를 실현하고 빈곤현 전부가 빈곤모자를 벗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춘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머지 빈곤퇴치 임무의 량은 많지 않지만 여러차례 공략사업에서도 공략하지 못한 난제이기에 반드시 결전결승의 태도와 조치를 내놓아 전부 기한내에 빈곤퇴치를 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분류시책을 강화하고 보다 상대적이고 유력한 조치를 강구하여 전 현, 전 촌의 빈곤을 단호히 제거해야 한다. 존재하고 있는 두드러진 문제와 특수한 문제를 전면적으로 개정하고 특수빈곤군체 모두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장원하고도 착실한 제반 빈곤해탈 부축조치를 추진하는 데 착안하여 타지역 빈곤해탈 부축 이전 후속부축사업을 강화하고 빈곤지역의 산업이 다그쳐 발전, 장대하도록 지지하며 빈곤로력의 안정적인 취업을 촉진하여 빈곤군체의 내생동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난관공략 추세를 유지하고 자금지원 강도를 높이며 대오 보장을 강화하여 사회적인 빈곤해탈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책임시달을 강화하고 독촉지도를 강화하며 사업난이도가 큰 현과 촌을 공개 감독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전면적인 승리를 확실히 거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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