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정부판공청에서 1월 6일 발부한 통지문에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성에서 총체적 책임을 감당하고 시장이‘남새바구니'를 책임지는 원칙에 립각하여 길림성‘남새바구니'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기로 결정하였다.
길림성‘남새바구니'사업지도소조는 부성장 리열이 조장, 성정부 부비서장 리계동, 농업농촌청 청장 장봉춘이 부조장을 담임하며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등 성 관련 부문과 시(주)의 해당 책임일군들이 성원을 맡게 된다.
길림성에서는‘남새바구니'사업지도소조 판공실을 성농업농촌청에 두고 향후 우리 성 남새공급사업에 대한 구체적 지도를 강화하게 된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