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7일 약속대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중국은 전염병 발병상황을 전승할 신심과 능력이 충분하며 중국경제가 장기적으로 발전하는 추세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발병상황이 경제에 대한 영향이 어느 정도 될지는 방역 진전과 효과에 달려 있다. 현재 방역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관건단계에 있으며 중국정부는 충족한 재정 통화 정책의 거시적 조절 공간으로 일련의 정책을 출범해 발병상황 대응과 각지의 생산 생활 회복에 중요한 보장을 마련했다.

　　동시에 중국은 시장을 안정시킴에 있어서 거시적 조절 수단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중국은 세계 주요 경제체 중 여전히 상시화 통화정책을 실시할 수 있는 국가이다. 이것은 충분한 정책수단으로 경제 하방압력에 대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중국경제가 장기적으로 누적한 기본상황도 경제의 장기적인 양호한 발전추세에 확고한 기반을 마련해 준다. 내외 적지 않은 경제학자들은 발병상황이 완화되면 앞서 지연된 소비와 투자가 이루어져 중국경제에 보상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국은 신종 코로나 대응전을 이겨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의 장기적인 양호한 발전 추세를 유지해 세계 경제 성장에 지속적으로 원동력을 부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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