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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9.3애심공익협회, 방역 제1선에 마스크와 소독수 기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2.14일 17:41



2월 14일, 연변9.3애심공익협회에서는 공청단 연변주위원회, 연변주청년련합회와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전염병방역 제1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연길시공안국,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에 도합 KF94 마스크 2000개와 84소독수 1000근을 기부하였다.



연변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이 가동된 이래, 방역 제1선에 방역물자가 많이 부족하고 특히 방역 마스크가 엄중히 부족한데 대비하여 연변9.3애심공익협회에서는 다방면의 조률을 거쳐 현지에서 수입제 KF94 마스크 2000개를 구매했으며 방역 제1선에서 교통통제, 질서유지 등 사업으로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경찰들에게 보내주기로 결정했다. 이날 연변9.3애심공익협회에서는 또 연길시공안국 산하 여러 교통검사소에 추가로 84소독수 1000근을 기부하였다.



이번 마스크와 소독수 지원은 연변9.3애심공익협회 회원인 슈퍼리그 중경당대축구구락부 원민성 선수의 개인후원금 5만원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2월 2일 연변9.3애심공익협회에서 방역 소독수 2400병과 75% 의학용 알콜 3톤을 연변주내 여러 방역 제1선에 후원한데 이은 두번째 방역물자 기부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방역물자 지원을 포함하여 공청단 연변주위원회, 연변9.3애심공익협회, 연변주청년련합회에서 공동으로 손잡고 향후 며칠간 륙속 펼치는 "연변주 공안부문 방역물자 기부행사"에서는 주내 각 현시 공안부문 방역 제1선의 경찰들에게 도합 5500개의 마스크와 3800근의 소독수를 보내주게 된다.

/안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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