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습근평 국가주석이 얼마전 한국 문재인 대통령에게 위문 전보를 보내 최근 한시기 한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페염상황이 발생한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해 한국 정부와 인민에게 진지한 문안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전보에서, 중국과 한국은 서로 지켜주고 도와주며 어려움속에서 일심협력하는 좋은 이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정부와 사회 각계는 한동안 전염병상황에 대처해 싸우는 중국에 관심과 위문을 표했고 또 대량의 도움을 제공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의 곤난은 곧 한국의 곤난이라고 특별히 강조했다. 전염병에는 국경이 없다. 세계 각국은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이다.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은 당면 한국이 겪고 있는 전염병상황과 곤난을 함께 피부로 느끼고 있다.
중국은 힘자라는 대로 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한국의 전염병과의 싸움을 지지하고 한국과 손잡고 협력해 하루속히 전염병을 함께 이겨냄으로써 량국 인민과 세계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수호하려 한다. 나는 중한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중한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더 높은 수준으로 추진하여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려 한다.
/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