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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검사하고 어떻게 검사하나? 북경 핵산검사서비스 전 과정 탐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4.24일 10:21
  (흑룡강신문=할빈) 정상상태화 전염병예방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북경에서는 핵산검사범위를 확대하고 중점군체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는데 기타 사람들도 검사할 의향이 있다면 모두 검사해준다. 최근 기자는 북경시위생건강위원회에서 공포한 첫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서비스 제공 핵산검사소에 찾아가 개인 핵산검사 전 과정을 탐방했다.

  어디에서 검사하는가? 간편하고 안전한가?

  17일 오전, 기자는 북경 역장생물의약원(亦庄生物医药园) 동문 밖에서 북경박오의학검험소(北京博奥医学检验所) 샘플채취구역이 림시로 세운 텐트 안에 설치된 것을 보았는데 앞뒤로 열어놓은 텐트는 통풍을 확보했다. 현장은 개인과 단체 두갈래 줄로 나뉘였는데 각각 10여명의 시민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고 방호복을 입은 여러명의 사업일군이 현장질서를 수호하고 있었으며 지면에는 1메터 간격 표식을 그려놓아 사람들이 거리를 유지하도록 인도했다.

  검사대기인원들은 사업일군의 인도하에 검사신청서를 작성하고 코드를 스캔하여 온라인 정보입력을 진행한 후 핵산샘플채취에 필요한 압설자(压舌板)와 샘플채취카드를 수령했다. 온라인 정보를 제출한 후 검사대기인원은 문자를 받게 되는데 현장 사업일군이 신분정보를 확인하고 검사비용을 납부하면 검사소에 들어가 샘플을 채취할 수 있었다.

  북경 박오정전생물기술유한회사 부총재 왕국청은 일전 회사는 주요하게 의료기구를 위한 핵산검사서비스를 제공했는데 4월 12일부터 북북경진입 인원들이 호텔입주시 7일내 핵산검사에서 음성인 건강증명을 제공해야 한다고 북경시에서 요구하면서 검사를 필요로 하는 개인이 점점 많아져 매일 1000건 좌우를 검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왕국청은 “샘플채취를 보증하기 위해 우리는 실외에 설치한 샘플채취소에서 앞뒤 통풍을 유지하면서 1명씩 들어가 샘플을 채취하도록 요구했고 샘플채취를 마치면 사업일군이 현장을 소독한다”고 말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현재 북경시 핵산검사기구는 이미 2월초의 17개에서 현재 50개로 증가됐는데 검사수요가 있는 부문, 단위, 개인은 북경시위생건강위원회 공식사이트와 공식위챗계정 ‘건강북경’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고 한다.

  좋은 정보! 검사하기 전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가?

  ‘외부 류입방지, 내부 반등방지’의 총요구를 가일층 락착하고 핵산검사 전수검사를 추진하기 위해 북경전염병예방통제 지도소조는 8가지 인원에 대해 핵산검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업무복귀 및 생산재개의 지속적 추진과 호텔입주의 관련 요구와 더불어 점점 더 많은 사람이 핵삼검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북경 박오정전생물기술유한회사 의학검험부 총감독 등도는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검사수단에는 핵산검사와 항체검사가 있다고 소개했다. 핵산검사의 표적분자(靶分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만 있는 유잔자조각으로서 감염된 후 빠른 시간내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해낼 수 있는데 조기발견과 조기보고에 유리하고 일찍 격리하고 일찍 치료할 수 있어 전염병의 진일보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핵삼검사를 할 때에는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가? 왕국청은 우선 핵산검사절차를 료해해야 하고 둘째는 신분증 등 개인의 유효한 증명을 휴대해야 하며 셋째는 최대한 일찍 예약하여 사람들이 현장에 모여 집결성 위험이 나타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북경시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 고소준은 생물안전과 검험검측품질을 확보하는 전제하에 북경시는 더 많은 의료위생기구와 검사검측기구들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 전개를 격려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하면서 북경위생건강위원회도 제때에 관련 검사기구의 관련 변화정황을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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