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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탄탄대로에서] 제21집 강군전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5.06일 16:22
기록편 《우리는 탄탄대로에서》(21) 제21집 강군전가



2017년 7월 30일 주일화훈련기지.

드넓은 주일화훈련기지는 모래바람이 불어치고 초연이 자욱하다. 금방 실전화훈련을 마친 만 2,000명의 장병과 600여대의 장비는 전장의 먼지도 털지 않은 채 정연한 대렬을 지어 전투적 태세로 우리 군 통수의 검열을 맞이하였다.

“동지들, 안녕하십니까!” “주석님, 안녕하십니까!”

“동지들, 수고했습니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합니다!”

“당의 지휘를 받고 전투에서 승리하고 우량한 작풍을 발휘하자!”

강국에는 반드시 강군이 있어야 하며 군대가 강하여야만 나라가 평안하다.력사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전쟁의 시련을 겪으며 성장하여 온 인민군대는 습근평강군사상의 인솔하에 전면적이고 심도 있게 군위주석책임제를 관철하고 정치건군, 개혁강군과 과학기술로 군을 흥기하고 법에 따라 군을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며 전쟁을 할 줄 알고 승리하는 데 초점을 두며 당과 인민이 부여한 새시대 사명과 임무를 견결히 집행하고 있다.

당의 새시대 강군목표를 실현하고 전면적으로 인민군대를 세계 일류 군대로 건설하는 웅대한 목표가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시대에 들어선 중국은 크던 데로부터 강한 데로 력사상 있어본 적 없는 속도로 민족부흥의 위대한 꿈에 떳떳이 접근하고 있다.

국제풍운은 변화가 많고 평화의 길은 평탄하지 않다. 세계에는 여전히 현실과 잠재적인 국부전쟁의 위험이 존재하고 있다. 대변혁은 큰 기회를 가져다주는 동시에 도전도 따르고 있다. 국방을 공고히 하고 인민군대를 강대화하는 것은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전략적 지침이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였다. “내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당과 인민이 수요할 때 우리의 군대가 언제나 당의 령도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대오를 인솔할 수 있으며 전투에서 승리하고 각급 지휘관들이 전사들을 인솔하여 전쟁할 줄 알고 전쟁을 지휘할 줄 알겠는가 하는 것이다.”

머나먼 변방 초소에서부터 군함의 갑판에 오르기까지, 강군전략의 전략 작성부터 기층 장병 매 개인에 대한 관심에 이르기까지 군의 최고통수 습근평이 가장 심려하는 것은 전투력 건설이고 최대의 관심사는 정보화 조건하의 국부적 전쟁에서 승리를 취득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복건 고전은 인민군대 력사에서 명기해야 할 지방이다. 이 홍색토지에서 진행된 유명한 고전회의는 당이 군대를 절대적으로 령도하는 근본원칙과 제도를 규정화하였고 사상적으로 당을 건설하고 정치적으로 군을 건설하는 빛나는 길을 탐색하였다.

2014년 가을, 전군 정치사업회의를 특별히 고전에서 소집하였다. “뿌리를 찾아 근원을 따지면 우리는 처음에 어디서 왔고 무엇 때문에 출발했는지를 심사숙고하게 된다.” 이것은 85년이 지난 오늘 고전회의의 중요성을 다시 재현하는 심각한 용의이다.

군대의 정치사업은 당이 새시대 강군목표를 실현하는 데 강력한 정치보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강군흥군의 생명선이기도 하다. 이번 회의는 뿌리를 찾아 근원을 따지고 혈맥을 전승하는 계기이도 하며 기풍을 정돈하고 바로잡으며 원천을 맑게 하는 려행이기도 하다.

곽백웅, 서재후, 방봉휘, 장양 안건을 엄숙히 조사처리하고 전면적으로 철저하게 그 악영향을 숙청할 뿐만 아니라 장병 가운데서 발생한 ‘미형 부패’와 그릇된 현상을 견결히 규정하는 것은 부정부패에 대한 령 용인의 태도를 과시하였다.

고전 전군 정치사업회의의 봄바람은 군영의 어두운 그림자를 물리치고 인민군대가 용광로에서 재생하게 되였으며 새롭게 탄생하고 재무장하여 새 출발하게 되였다.

화산의 북쪽 기슭, 위하의 강반에는 전군의 유명한 영웅련대―륙군 제83집단군 모 려 홍1련이 주둔하고 있다.

홍1련은 모주석을 따라 추수기의에 참가한 영웅련대이다. 1927년 ‘삼만개편’ 후 모주석은 이 련대에 친히 당지부를 건립하고 6명의 새 당원을 발전시켰다.

오늘 ‘홍1련’은 달마다 당원의 별을 6명씩 평의하고 있다. 당원들은 모두 언제 당원의 별로 평의되였고 언제 앞장서서 전진해야 한다는 ‘특권’ 을 기억하고 있다.

여기에는 인민군대가 영원히 퇴색하지 않고 영원히 전진하는 전승의 요소가 잠재해있다. 즉 ‘삼만개편’은 인민군대에서 ‘지부를 련에 건설’하는 선례를 개척하였다.

군대에 대하여 당이 절대적으로 령도하는 근본원칙과 제도가 그 때로부터 시작되였고 인민군대는 그 때로부터 승리에서 승리에로 나아갔다.

세계는 지금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혁이 발생하고 있고 우리는 지금 큰 데로부터 강한 데로 발전하는 관건적 시기에 처하여 있으며 우리 군은 지금 혁명적 변혁을 경과하고 있다.

습근평은 국방과 군대에 대한 개혁을 심화하는 것을 당의 18차 3차 전원회의 결정에 써넣을 것을 제의하고 친히 국방과 군대 개혁심화 령도소조 조장을 담임하고 친히 이번 전역을 지휘하였다.



2015년 9월 3일, 북경,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대회.

습근평: 나는 중국이 앞으로 30만명의 군인수를 감축할 것을 선포한다.

이 시각 모든 사람들은 힘 있고 우렁찬 이 선포를 통해 인민군대 개혁과 강군 보폭의 힘찬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령도자의 지휘체계개혁은 이번 개혁의 ‘첫 전역’이다. 짧은 한달 사이에 륙군 령도기구, 로케트군, 전략지원부대가 설립되였다.

중앙 군위기관 15개 직능부문이 새롭게 등장하였다. 7대 군구를 취소하고 5개 전구를 조절 확정하였다. 군위와 전구 두 개 급의 련합 작전지휘 체제를 건립하였다.

군위에서 총괄하고 전구에서 주로 전쟁을 지휘하고 병종에서 주로 건설하는 총 원칙에 따라 ‘중앙군위―전구―부대’의 작전지휘 체계와 ‘중앙군위―병종―부대’의 령도관리 체계를 구성하여 인민군대의 새로운 체계의 ‘사량팔주’를 건립하였다.

전투의 승부는 인원의 적고 많음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부대의 분산과 집합이다. 부대규모 구조와 력량편성 개혁이 전개됨에 따라 정예 작전력량을 주체로 하는 련합 작전력량 체계가 형성되였다.



륙군령도기구를 건립하고 원유의 18개 륙군집단군을 13개 집단군으로 조절하였으며 해군, 공군을 심도 있게 조절하고 로케트군, 전략지원부대, 병퇀보장부대를 건립하였다.

전군 대학교 77개를 44개로 축소하고 당중앙, 중앙군위에서 무장경찰부대에 대하여 집중통일령도를 실시하였다.

계단식으로 접수한 ‘제3대전역’은 바로 군사 정책제도 개혁이다. 군대에서 당의 건설제도 개혁을 심화하고 군사력량 건설 제도를 새로 수립하며 군사관리제도를 개혁하는 것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군사제도 체계를 부단히 보완하는 것이다.

개혁은 장사가 팔목을 끊는 장거일 뿐만 아니라 탈바꿈하여 새 삶을 맞이하는 것이도 하다.

대담한 개혁과 새로운 수립 가운데서 개혁필승의 확고한 신심을 지니고 광범한 장병들은 천리 밖의 경비구역으로 짐을 지고 떠났다. ‘첫진의 사람’들은 백수성가하여 간고분투하였는바 사장이 려장으로 조정되였지만 여전히 맏은 바 책임를 다하였기에 큰 성과를 이루었다……인민군대는 새로운 활력으로 넘쳐나고 있다. 새로 조정되여 신설된 해군 륙전대의 대부분 장병들은 ‘륙군 록색’을 벗자마자 ‘해군 파란색’을 입었다. 그들의 뒤편에는 도시가 점차 멀어지고 눈앞에는 바다가 넓어만 졌다.

해빛이 내리쬐이는 점심, 실전화훈련 후 토론이 다시 한창 진행중이다. 륙지, 해상, 물밑에서 다종 작전능력을 가졌다 하여 ‘량서력검’으로 불리는 해군 육전대의 장향위와 전우들은 방금 3주 3야의 실전화 훈련을 끝마쳤다.

그들은 온몸이 젖어있었고 안색이 피곤해보였다. 하지만 쾌속 상륙과 해적 방어, 삼림 속 작전 세절을 이야기할 때면 대화가 끊어지지 않았다.

또한 깊은 사막 속에서는 륙군의 전자대항전, 특종작전 등 여러가지 신형 작전력량이 륙속 선을 보여 새 편제, 새 기술, 새 전법, 새 능력은 사람들에게 신선감을 주었다.

이것은 중국 군대의 력사상 있어본 적 없는 새로운 수자이다. 륙군이 전군 인수의 50% 이하로 내려가고 전군의 비 전투기구 현역인원이 절반으로 감소되였으며 군관 수량이 30% 이하 감소되였다. 중국군대 력사상 없었던 종합려단, 공중돌격려단, 항모편대, 락하산군, 로케트군, 전략지원부대, 병퇀보장부대 등 새로운 명사들이 나타났다.

습근평 강군사상의 인솔하에 달려온 인민군대는 지금 개혁과 창신으로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 1000여일이 지난 지금 사람들로부터 ‘력사상 가장 엄한 군개혁’으로 불리는 이번 개혁은 조직 구조, 력량 체계와 정체성, 혁명성을 새롭게 수립하고 인민군대의 체제 일신, 구조 일신, 배치 일신, 면모 일신을 실현했다.



2018년 1월 3일, 전군 훈련동원대회.

2018년 새해의 첫 시작부터 3군 병사들이 위풍당당하게 집결하여 대기하는 가운데 중앙군위의 훈련동원대회가 성대히 소집되였다.

습근평: 나는 명령한다. 전군 각급은 전투훈련 준비방향을 명확히 하고 확고하게 군사훈련을 전략적 위치에 놓으며 중심사업으로 삼고 단단히 틀어쥐고 성과를 취득해야 한다. 싸울 수 있고 싸워서 이기는 강한 능력을 장악하며 부르면 달려오고 오면 싸울 수 있고 싸우면 필승하는 정예의 부대를 키워야 한다.

이것은 중앙군위에서 처음으로 통일적으로 조직한 훈련동원대회이고 습근평 주석이 친히 중앙군위 훈련동원대회에 출석하여 전쟁할 준비를 하여야 한다는 현명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호경문은 공군 모 기지 부사령원이며 중국 공군의 최고영예 ‘금투구’ 취득자이다. 2017년 그는 동부전구 공군 항공병 모 려 려장 시절에 인원들을 인솔하여 처음으로 쓰시마해협을 날아넘었다.

먼 바다로의 항행은 그와 전우들로 하여금 실전 요구와 차이점을 감수하게 하였으며 또한 그들의 앞서려는 용기를 북돋아주기도 하였다. 2018년 훈련이 시작되자 호경문이 있는 려에서는 공중격투와 대지돌격 등 고난도 훈련을 전개하였다.

20여년의 비행생애 가운데서 호경문은 3차례 복장을 바꿔입었다. 번마다 선진적인 비행기를 바꾸기보다 ‘머리바꿈’이 호경문에게 더욱 힘들었다.

이번에 호경문과 공중에서 대치하는 사람은 80후 비행사 당수묘이다. 공중격투에서 당수묘는 려장에게 4차례 정조준당하였는데 실전에서는 4차례 격추되였음을 표한다.

고수와 부딪쳐봐야만 부족점을 알 수 있고 실전에서 제련되여야만 강철로 될 수 있다. 대지돌격에서 당수묘는 대담히 외국 군대의 쾌속진입, 쾌속타격, 쾌속리탈 등 비행 기술동작을 도입하여 매차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공중대항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8년 4월에 진행된 공군 ‘금비표―2018’ 경연에서 당수묘는 전국에서 제일 젊은 ‘금비표’ 획득자로 되었다. 그해 년말, 려장 호경문은 중앙선전부로부터 ‘시대의 본보기’ 칭호를 수여받았다.

2018년 12월 28일, 호경문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그에 대한 장려 축사는 이렇게 씌여있었다. 중국 공군 ‘전투의 신’ 폭―6K가 미야꼬해협을 넘어 서태평양으로 진군할 때부터 호경문은 전투기편대를 이끌고 ‘전투의 신’의 ‘대검호위’ 역할을 하였다.

미야꼬해협, 쓰시마해협……호경문의 항선은 태평양 종심으로 부단히 연장되였고 그의 시야는 넓은 하늘로 확대되였다. 철류가 용솟음치고 갈매기 소리가 우렁차다. 전투함이 푸른 파도를 헤가르고 창검이 하늘을 찌른다.

실전화 훈련은 실전기능을 련마하여 철 같은 신앙, 철 같은 신념, 철 같은 규률, 철 같은 책임을 진 승전의 대오들을 육성하였다. 령혼이 있고 능력이 있으며 혈기 왕성하고 품질이 우수한 새시대 혁명군인들이 배육되였다.

주해항공우주전람회는 세계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5대 항공우주전람회이다.

개막식에서 진행 된 비행시범에서 격 10B는 완벽하게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과실속 기동동작 5개를 표현하였다. 아주 통쾌한 표현은 격 10B의 우수한 비행성능을 돌출히 보였주었다.

이는 우리 나라의 추력벡터 기술이 중대한 돌파구를 가져왔음을 표시하는바 우리 나라는 세계적으로 이 기술의 관건적 핵심기술을 장악한 소수의 국가로 되였다.

제1생산력인 과학기술은 전장에서는 핵심 전투력이다. 핵심기술은 돈 주고 사오지 못한다. 중국 항공공업은 따라서 뛰여가던 데로부터 지금의 함께 달리기까지에는 여러 세대의 노력이 결집되여있다.

1998년 우리 나라에서 자주개발한 제3세대 전투기 격 10이 하늘에 날아올랐다. 격10의 총설계사인 송문총은 이 시각을 위하여 20년을 분투하였다. 성공축하연에서 로인은 격동되여 조수 양위에게 “앞으로 나의 생일은 3월 23일이다!”라고 이야기하였다.

다시 20년이 지난 지금 그 때의 젊은 조수가 격 20의 총설계사로 성장하였다. 오늘 신형의 국산 스텔스기는 부대에 장비되여 하늘을 날고 있다.

2019년 4월 23일, 청도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설립 70주년 대열병식.

2018년 4월 14일 오전, 중앙군위는 남해 해역에서 해상열병식을 성대히 치렀다. 인민해군은 참신한 모습으로 강국강군의 확고한 신념을 격발했다. 48척의 함정과 76대의 전투기, 1,000여명의 장병들이 습근평 주석의 검열을 받았다.

근년래 사람들은 ‘물만두띄우기’로 인민해군의 신형 함정 장비의 속도를 형용한다. 대형 구축함, 신형 잠수함, 신형 호위함, 땅크 상륙함, 량서도크 상륙함, 종합 보급함, 종합 실험함이 륙속 전투행렬에 가입하였다.

2017년 4월 26일, 우리 나라의 첫 항공모함이 정식 시험 항행을 시작하였다.

이것은 한차례 군통수와 보통전사의 특수한 악수이다. ‘지뢰제거 영웅전사’ 두부국은 주석대 앞에 다가가 얼마 남지 않은 팔로 군통수에게 특수한 군례를 드렸다. 습근평 주석은 친히 묵직한 영웅메달을 그의 가슴에 달아주었다.

2018년 10월, 두부국과 전우들은 지뢰제거 임무를 집행할 때 하나의 중량 수류탄을 발견하였다. 그는 전우들을 뒤로 물러서게 하고 혼자 앞으로 향하였다.

이때 폭음과 함께 두부국은 의식적으로 몸을 전우 쪽으로 돌려 폭발의 충격파와 파편을 막아나섰다. 전우들은 안전했지만 두부국은 영원히 두손과 두눈을 상실하였다.

라양은 격 15함모 탑제전투기 현장 총지휘이다. 련속된 실험으로 피로가 과도하여 심근경색이 도져 료녕호가 회항할 때 넘어졌다. 그때 그는 51세였다.

2016년 4월 27일, 장초는 격 15전투기를 몰고 항공모함에서 리착륙 모의 훈련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비행기가 고장이 생겼다. 4.4초의 생사의 관두에 전투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락하산을 펼칠 최적의 시기를 놓쳤다. 희생될 때 그는 항공모함에 날아들 3일간의 비행일 밖에 남겨두지 않았다.

리뢰, 양수명은 중국에서 남수단으로 파견한 평화유지 장병이다. 당지 시간 2016년 7월 10일에 난민영 경계임무 집행 시 불행히 희생되였다.

강군의 길에서 많은 영웅들이 선혈과 생명으로 충성과 임무를 실천하며 새시대 군대의 사명과 과업을 완성하는 가운데서 새시대의 풍모를 보여주었다.

오늘날 중국에서는 이런 말이 류행하고 있다. 우리는 평화의 시대에서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로운 나라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 푸른 하늘에 가득 쓰여진 선서, 하늘에 기대여 창검을 뽑는 기백, 앞으로의 전진을 격려하는 력량, 우렁찬 발걸음 소리는 새시대 중국 평화성세의 가장 믿음직한 뒤심이다.

습근평 주석은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우리의 영웅적 군대가 침범해오는 모든 적을 물리칠 신심과 능력이 있음을 믿는다! 우리의 영웅적 군대는 나라의 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지켜낼 신심과 능력이 있다! 우리의 영웅적 군대는 강군사업의 새로운 장을 써내려갈 신심과 능력이 있으며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꿈과 세계의 평화를 유지하는 데 더욱 큰 공헌을 기여할 것이다!”

/CCTV방송, 편역: 리창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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