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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앞에서 요행은 금물…불필요한 외출 삼가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5.18일 08:58
길림시 전민 방역 발기문 발표

길림성 길림시문명판공실은 5월 15일,〈‘일치단결,전민 항역’에 관한 발기문〉을 발표했다.전문은 다음과 같다.

전체 시민들에게:

근일 국가 코로나19 지역별 등급별 표준에 좇아 서란시는 고위험지역으로, 선영구, 풍만구는 중위험지역으로 되였으며 길림시 도시구역은 고위험지역을 참조해 전염병 관제 조치를 가일층 강화하고 있다. 성, 시 제반 예방통제 조치를 관철 락착하고 대중과 밀접히 련계하는 정신문명건설사업의 독특한 우세를 가일층 발휘해 대중적 예방통제의 엄밀한 방어선을 최선을 다해 구축함으로써 전염병 예방통제의 인민전쟁, 총력전, 저격전에서 전면적인 승리를 거두는 데 강대한 정신적 힘을 결집하기 위해 길림시문명판공실은 특별히 ‘일치단결, 전민 항역’발기문을 발표한다.

1.질병 예방통제 의식을 증강해야 한다.전염병 앞에서 요행은 금물이다.사람마다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하고 절대로 나들이를 하지 않으며 한데 모이지 않고 회식을 하지 말아야 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경상적으로 환기하는 등 개인 방호를 잘함으로써 자기 건강의 제1책임자 노릇을 잘해야 한다.

2.리성적으로 전염병에 대응해야 한다. 제때에 관변측 경로와 권위 매체의 전염병 통보를 주목하고 리성적으로 사고하며 요언을 날조하지 않고 요언을 믿지 않으며 요언을 퍼뜨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요언을 반박하는 일에 적극 가담해야 한다. 만일 전염병으로 인한 심리적 곤혹이 있다면 길림시 송화강전염병예방통제 심리사랑 핫라인 0432-63265666에 전화해 도움을 청할 수 있다.

3.전염병 예방통제에 자각적으로 배합해야 한다. 만일 위험이 비교적 높은 지역에 다녀왔거나 또는 한데 모인 적 있다면 제때에 사회구역에 보고함과 동시에 규정에 좇아 격리관찰을 진행해야 하며 이상이 발견되면 제때에 진찰을 받아야 한다. 이는 일종의 각오이고 더우기 일종의 책임이며 또한 당신과 당신 가족의 건강에 관계되는 일이기도 하다.

4.과학적이고도 질서 있게 방역 자원봉사에 참여해야 한다. 전 시 각급 각류 자원봉사기구와 광범한 자원봉사자들은 소속 지역의 통일적인 배치에 복종하며 전업 강습 경과, 절대적인 방호 조치를 락착한 전제하에서 자체 우세를 발휘해  증건 검사, 코드 스캔, 체온 검사. 방역, 선전, 편민 써비스 등 사회구역을 협조해‘6개 1’자원봉사 활동을 잘해야 한다. 맹목적이고 무조직적인 자원봉사는 견결히 반대한다.

5.사회책임을 주동적으로 짊어져야 한다. 각급 각류 정신문명 선진 집단과 개인은 시범선도 역할을 확실하게 발휘하고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 적극 뛰여들어 전 시 전염병 저격전에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각급 문명 단위는 본 단위 종업원들에 대한 방역 선전 교육을 잘하는 동시에 자원봉사 대오를 적극 조직하고 방역 물자를 조달해 방역 1선에 수송해야 한다. 각급 문명 사회구역, 문명 촌, 진에서는 그리드화, 융단식 관리를 엄격하게 실시하며 류입 방지, 류동 방지, 집결 방지의 ‘세가지 방지’ 사업을 잘해야 한다. 각급 문명 교정은 ‘작은 손으로 큰손을 잡아주는’ 역할을 발휘해 방역 사업에 주동적으로 배합하고 자아방호 의식을 증강하며 개인 방호를 잘하도록 가족 특히 중로년 분들을 권장하고 귀띔해야 한다. 새시대문명실천쎈터(소, 참)는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의 수요에 따라 사업 방법을 혁신해 대중을 위해 봉사하고 대중을 교육하는 역할을 착실히 잘 발휘해야 한다.

목하 전염병 예방통제 형세는 준엄하고도 복잡하며 항역 임무 또한 간고하다. 그러나 당과 정부의 드팀없는 지도 아래 상하가 한마음한뜻으로 일심협력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기필코 이번 전염병 저격전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는다!

길림시문명판공실

2020년 5월 15일

/길림시발표위챗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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