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리극강 국무원 총리는 22일 오전 대만사업의 국정방침을 견지하고 이른바 '대만독립' 분열행위를 단호히 반대, 억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양안 교류와 협력을 보완화하고 촉진하며 양안 융합발전을 심화하고 대만동포의 복지를 보장하는 제도와 정책을 실행하고 광범위한 동포를 단합하여 이른바 '대만독립'을 반대하며 통일을 촉진하면 민족부흥이 아름다운 미래를 반드시 열수 있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개막식에서 대회에 정부 업무보고를 한 자리에서 이같이 표했다.
홍콩과 마카오 사업을 언급하면서 이극강 총리는, '일국양제', '홍콩인에 의한 홍콩 관리', 고도의 자치 방침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실행하며 특별행정구의 국가안보를 수호하는 법률제도와 집행메커니즘을 구축, 건전히 하며 특별행정구 정부의 헌제 책임을 싱행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홍콩과 마카오가 경제를 발전하고 민생을 개선하여 국가발전의 전반국면에 보다 잘 융합되며 장기적인 번영과 안전을 유지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