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26일 오전, 길림성대표단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를 분조심의했다. 대표단 단장 바인초루, 부단장 경준해, 김진길이 심의에 참석해 발언했다.
김진길 대표는 사업보고는 기치를 높이 들고 진리를 추구하며 실효를 강조한 좋은 보고라면서 이에 전적으로 찬성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정치적으로 확고하고 분명하며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인대사업의 근본준행으로 삼았다.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서 우리 나라는 적극적이며 효과적인 성과를 취득했는데 이는 립법기관이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공공위생령역의 립법을 추진함으로써 전염병대처에 든든한 정치적 보장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립법사업은 과학적이고 민주적였으며 국가안전, 경제발전 등 중점령역을 둘러싸고 립법을 전개하여 과학적인 립법, 민주적인 립법, 법에 의한 립법을 충분히 체현했다. 감독사업은 정밀하고 강유력했고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둘러싸고 인대 감독사업을 진행하여 당중앙의 중대 결책포치의 락착을 확보했다. 대표 사업에서 대표들의 주체적 작용을 충분히 발휘했고 대표 양성을 강화했으며 대표들의 직책리행 능력과 자질을 향상시켰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