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조립견(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현재 중국과 미얀마 협력의 오일가스와 전력, 기반시설건설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원들이 이미 '쾌속 통로'를 거쳐 쌍방향으로 업무복귀하고 생산을 재가동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중국과 미얀마 경제벨트 건설과 양국 각자 경제사회 발전을 추진하는데 이롭다고 강조했다.
미얀마 주재 중국대사관이 얼마전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과 미얀마는 필요한 인원 내왕의 '쾌속 통로'를 구축했다.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과 미얀마는 2200여 킬로미터의 공동 국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국 인민은 국경을 넘어 거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의 예방과 통제 그리고 생산과 업무의 재개를 추진하는데 착안하여 쌍방은 합동방역의 기초상에서 '쾌속 통로'를 구축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양자 필요한 인원의 내왕에 편리한 조치를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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