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장강 중하류지역, 홍수방지 3급 응급예안 가동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7.09일 09:27



전국이 증수기를 맞이하면서 홍수방지사업이 관건적 단계에 진입했다.

국가홍수가물방지총지휘부 판공실과 응급관리부는 6일 강우 상황을 분석한후 당면 홍수방지사업을 배치했다. 각지에서는 국가홍수가물방지총지휘부의 배치에 따라 홍수방지 구조작업에 진력하고 있다.

지속적인 강우로 6일 장강중류 지류의 감리-련화당 구간, 구강 구간, 동정호 성릉기, 파양호 어구, 태호 수위가 모두 경계수위를 넘었다. 근간에 서남의 동부지역, 강남의 북부지역, 장강과 회하남부, 호북 남부일대에 지속적인 강우날씨가 출현할 전망이다. 강우 상황과 공정조정 현황에 비추어 볼때 장강중하류의 지류수위가 모두 경계수위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국가홍수가물방지총지휘부와 응급관리부의 요구에 따라 각지 정부는 장강과 태호류역의 강우날씨에 대해 대책을 강구하고 홍수발생에 경각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각급 홍수방지 책임자들은 일터를 고수하고 우환사출 강도를 높이는 한편 중점지역에 전문인원을 배치해 24시간 감측하고 있다. 또 유수지와 방수지역, 지질재해 위험구간의 인원대피사업에 만전을 기한다. 홍수방지 중점지역과 침수지역에서는 지도를 강화하고 실무팀과 전문가팀을 파견해 홍수방지 구조작업을 협조하고 있다.

응급관리부는 국가 종합성 소방구조팀과 전문력량을 홍수방지 중점지역에 파견하게 된다.

7월 6일까지 전국 소방구조팀은 각 류형의 홍수방지구조에 3200여차 출동해 군중 6400여명을 구조했고 3만여명을 긴급대피시켰다.

중앙인민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유명 작곡가 A씨가 결국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최근 유재환이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던 작곡가 A씨의 사기 행각을 고발한다"라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