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총서가 14일, 6월 우리 나라 화물무역의 수출과 수입이 년내 최초로 성장을 실현해 회복세가 기대치보다 량호하다고 밝혔다.
수치에 따르면, 1사분기의 부진을 거친후 2사분기의 수출입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4월부터 우리 나라의 수출은 련속 3개월간 성장했고 6월의 수출입총액은 5.1% 늘었다. 2사분기 우리 나라의 대외무역 수출입은 동기대비 0.2% 하락한 7조 6천7백억원에 달해 1사분기의 6.4% 하락폭보다 훨씬 줄었다.
세관총서 리괴문 대변인은, 전염병상황의 여파로 세계는 현재 심각한 변화를 겪고 있으며, 세계경제가 심한 쇠퇴기에 들어서 국제무역과 투자가 대폭 위축되여 우리 나라 대외무역발전환경이 준엄하고 복잡하다고 소개했다. 세관은 통상구의 전염병 예방통제와 대외무역의 안정적 성장을 추진함으로써 대외무역이라는 기본면을 힘써 안정시키게 된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