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외무역수출입액은 1679.1억원, 전해보다 7.7% 성장
우리 성의 대외무역은 적극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하여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수출시장이 더욱 다원화된 생동한 국면을 보이고 있다. 전 성의 대외무역 수출 제품은 점차 전기기계제품, 농산물, 유기화학품 등을 주도로 하는 수출산업을 형성하여 우리 성의 제품 수출 부가가치가 부단히 제고되고 국제시장 점유률이 재빨리 제고되도록 촉진하였다.
지난해 전 성의 대외무역 수출입은 1679.1억원을 실현하여 전해보다 7.7% 성장, 그중 수출은 627억원으로 24.9% 늘어났다. 대외무역의 고품질발전은 전 성의 개방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해주었다.
최근년에 장춘, 길림, 훈춘, 연길 등 4개 국가급 다국간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가 비준을 받았고 개방 통로가 빠르게 확장되였다.‘장춘ㅡ훈춘ㅡ유럽’ 화물렬차, ‘장춘ㅡ수분하ㅡ유럽’화물렬차와 (TIR)다국간화물운수해관편리통을 잇달아 개통했다. 훈춘ㅡ슬라브얀카ㅡ녕파 항로는 첫 시험 항운을 실현하였고 훈춘ㅡ울라지보스또크항ㅡ가흥 국내무역 운수항로 및 대외 운수 항로는 첫 테스트를 완성하였으며 대외무역의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모식은 부단히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대외적으로 시장을 확장한다. 지난해 10월 24일, 165대의 자동차를 실은 중국ㅡ유럽 화물렬차가 장춘 원달철도종합화물장에서 출발해 흑룡강성 동강통상구를 거쳐 25일후 동유럽 시장에 도착하였는데 전 로정은 근 1만키메터에 달한다. 이것은 우리 성이 ‘장춘ㅡ만주리ㅡ유럽’,‘장춘ㅡ훈춘ㅡ유럽 ’등 중국ㅡ유럽 화물렬차 통로에 이어 개통한 또 하나의 중국ㅡ유럽 화물렬차 운행에서의 새로운 통로이다.
지난‘쌍11’,‘쌍12’기간 훈춘 동북아시아다국간전자상거래산업단지는 더없이 분망한 경상이 상연되였다. 왕홍 아나운서들이 라이브 생방송으로 앞다투어 ‘훈자표’특산물 홍보에 나섬에 따라 생방송실의 일당 매출 기록은 날따라 쇄신되였고 각 부서 직원들은 스캔, 검사, 분류, 화물 포장... 연장근무까지 하면서 드바쁘고... 로씨야, 조선과 접경한 개방 최전방 도시인 훈춘은 지역 우세를 바탕으로 다국간전자상거래 실력으로 지명도가 높아져 동북아 다국간전자상거래산업 발전의 신고지를 전력으로 구축하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우리 성의 다국간전자상거래, 상호 무역 착지 가공, 시장 구매 무역, 출국 가공 재수입, 대외무역 종합 써비스 수입은 111. 6억원을 실현했다. 이러한 성과의 취득은 정책의 정확한 시행 효과이다. 성정부 판공청은 〈길림성 투자무역촉진 행동방안 〉을 발부 실시하여 써비스보장체계와 국제화 경영환경을 한층 더 최적화하고 〈길림성 국가대외무역 전환 승격 기지건설을 다그쳐 추진할 데 관한 실시의견 〉을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수출기지가 국제 마케팅, 브랜드 보급, 혁신 연구 개발 등 전환 승격 행동을 전개하도록 지지했다. 지난 한해에 우리 성은 18개 대외무역팀을 조직해 1,000개 기업을 이끌고 해외로 나가 주문을 쟁취함으로써 국제시장의 기회를 안정적으로 다잡아 2024년 전 성 대외무역의 련속적 발전을 위해 동력을 축적하였다.
/길림일보 기자 도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