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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을 앞두고 어떤 준비를 할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12일 09:49
 



정서안정

  방학간 TV 보고 게임하고 먹고놀기에 빼앗겼던 마음을 정리해야 한다. 개학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과당수업 모드로 전환 하는 것이다. 개학을 앞두고 너무 흥분할 만한 행동은 자제하고 서예, 음악, 독서 등 정서안정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야 한다.

  규칙적인 휴식

  밤샘 게임하고 TV 보고 이튿날 해가 중천에 뜰 때가 늦잠 자던 생물종을 정상궤도로 돌려세워야 한다. 지금부터 매일 저녁 10시 전에 잠들고 이튿날 자명종을 설치해 기상시간을 확실히 하는 등 등교 때의 생활리듬을 되찾아야 한다.

  지식복습과 예습

  간단히 지난 학기 배운 지식을 복습하고 새로운 학기 배울 지식을 미리 예습한다.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습방법과 기교를 제때에 조정해 순조롭게 새학기의 학습모드에 들어서야 한다.

  독서

  방학간 풀어뒀던 마음을 정리해 긴장모드에 돌입하기 위해서는 독서를 통한 마음정리도 효과적이다. 독서내용은 권위적이거나 어려운 전문지식이 아닌 개인이 즐기는 책이면 된다. 정서안정과 지식습득에 효과적이다.

  계획 세우기

  질서정연한 학습계획은 우리의 학습목표를 격려하고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도움이 크다. 학습계획을 세우면서 시간관리법과 자기관리능력을 키운다. 좋은 계획은 새학기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심어주고 캠퍼스 복귀에 대한 갈망을 고취시킨다.

  준비물 마련

  새로운 준비물을 마련하며 새학기에 대한 기대를 키운다. 책가방, 문구 등 필수품을 마련하며 새학기를 다짐하고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긴다.

  /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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