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소형 위성 운영 서비스 업체인 구천미성(九天微星) 기업의 소형 위성 연구개발 제조 기지-스마트 위성공장이 중국 하북(河北) 당산(唐山)에서 착공을 시작했다. 이 위성 기지는 위성 인터넷이 중국 국가 건설의 새로운 기지로 채택된 후 처음으로 건설되는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위성 공장은 2021년 초 완공되어 가동될 예정이며 그렇게 되면 년간 100매 이상의 100kg급 위성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된다.
중국 최초의 위성 인터넷 기업이기도 한 구천미성(九天微星)은 중국의 민영 상업 항공회사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100 kg급 위성 발사와 운영을 완성한 기업이다.
올해 4월 중국 국가개발위원회는 위성 인터넷을 "새로운 기지"정보 인프라 건설의 하나로 지정했다.
위성공장의 건설은 지능적이고 맥동적인 산업 생산라인을 위성제조 분야로 끌어들임으로써 전통적인 위성 제조 패러다임을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다량 생산화 도입으로 국가 위성 인터넷 '신기지'의 건설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