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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성농업농촌청, 아하조선족향서 ‘논양게’ 기술 검사지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9일 08:21
  일전 료녕성농업농촌청의 위탁을 받고 성농업생산공정중심 어업부 리소진을 조장으로 한 성 ‘논양게’기술 검사지도조 일행이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아하촌에서 검사지도를 진행했다.

  친환경벼 재배와 생태양어·양게생산의 신형 농법은 올해 성정부가 추진하는 ‘농업증효·농민증수’ 혜민정책의 중점 프로젝트이다.

  환인현에서는 지난해 자금 70만원을 투입하여 성농업농촌부에서 하달한 ‘논양게’ 실험임무를 완수했다. 올해는 생산호에 게묘(蟹苗)와 사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생산호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켰으며 현정부의 쟁취로 실험임무를 1000무에서 1200무로 확대했다.

  아하촌에서 검사조 일행은 생산기지를 찾아 벼와 게의 상황을 료해하고 현기술지도조로부터 생산과정중의 기술난제를 료해한 후 함께 해결책을 연구했다.

  지난해 아하조선족향 아하촌에 위치한 500무 논양게사양기지는 벼 생산량이 10% 정도 증가됐고, 논양게 농법으로 재배한 벼는 친환경 유기벼로, 게는 생태게로 일반 시장가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됐다. 지난해 생산한 ‘아하표’ 친환경입쌀은 킬로그램당 14원 좌우로 판매되여 왕년보다 100여만원의 수익을 더 올렸으며 절강, 광동 등 지역에 고정판로도 확보했다.

  /료녕조선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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