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9월 11일 오후 북경에서 열린 과학자좌담회에서 과학기술사업에 대해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

네가지‘지향(面向)’제기

광범한 과학자와 과학사업자들이 력사적 책임을 짊어지고 세계 과학기술의 최전선을 지향하고 경제의 주전장을 지향하며 국가의 중대한 수요를 지향하고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향하여 과학기술의 폭과 깊이를 향해 끊임없이 진군하기를 바란다.

두가지‘더욱’제기

우리 나라 경제사회 발전과 민생 개선에는 과거 어느 시기보다도 과학기술에 의한 해결방안이 더욱 수요되며 혁신이라는 이 제1동력을 증강할 것이 더욱 수요된다.

수요 인도와 문제 인도를 견지하고 빨리 돌파할 수 있고 제때에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기술들을 서둘러 추진해야 하며 전략적이고 오래동안 공력을 들여야 할 기술에 대해서는 앞당겨 포치해야 한다.

개혁에 의거하여 과학기술 혁신의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하며 과학기술 체제개혁을 심화하여 거대한 혁신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방출하고 ‘론문 유일, 직함 유일, 학력 유일, 상 유일’국면을 단호히 타파해야 한다.

과학에 대한 청소년들의 취미를 인도하고 양성함에 있어서 어릴 때부터 틀어쥐여야 하며 그들이 과학지식을 더 많이 알게 하고 과학적인 방법을 장악하게 하여 과학자의 잠재력을 갖춘 수많은 청소년군체를 대규모적으로 형성해야 한다.

/CCTV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