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5G 메시지업무 천억원대 시장 맞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10일 08:30
  "중국이동 5G메시지는 15개 시범성의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이미 상용화를 개시했다"라고 최근 열린 2020 중국국제정보통신전시회에서 중국이동인터넷유한회사 융합통신사업부 오화지(吴华挚) 부사장이 밝혔다. 5G 메시지는 중국이동 5G+전략에서 첫번째로 착지한 5G응용의 하나로 '5G메시지+번호+카드'로 AaaS급 서비스 (능력 즉 서비스)를 형성한다.

  올해 4월 8일,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 3대 운영업체가 5G메시지 공동 가동을 선포했다. 전통적인 메시지와 비교해 볼 때 5G메시지는 멀티미디어로 상호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으며 문자, 사진은 물론 동영상, 위치, 나아가 지불까지 가능해진다. 례를 들어 12306과의 5G메시지 대화에서는 사용자가 음성이나 문자 발송, 관건적인 문자 선택으로 차표 예약, 결제, 표 변경 등 조작을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5G메시지는 기업급 시장에서 응용전망이 더욱 밝다고 보고 있다. 메시지소비련맹 리사장 항립강(项立刚)은 5G메시지는 문자, 사진, 영상, 소리가 통합하여 메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메시지가 전면적인 정보시스템으로 되여 여러가지 수단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년래 5G 메시지업무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료해한 데 따르면 중국전신은 5G메시지 연구개발 및 운영 방면에 이미 수백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협력파트너들과 함께 5G 메시지업무의 개발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앞서 차이나유니콤은 이미 상용실험을 진행했으며 5G 메시지에 기초한 능력개방탐색을 실시했다. 례하면 2022년 동계올림픽을 위해 세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메시지 플랫폼이 구축되였고 관광, 쇼핑, 차표업무, 식사, 출행 등 여러개 5G 메시지 응용업무환경을 탐색했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 기술표준소 전문가 부국강(付国强)은 중소기업과 중소개발자는 5G 메시지 생태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 말단기업들의 참여로 보다 풍부한 응용을 개발하는 것은 생태를 풍부하게 하는 관건이라고 말했다.

  "5G메시지는 운영업체의 가장 큰 기회이며 천억원급 업계 정보시장을 수확해 중국 차세대 정보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게 될 것이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9132.html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1년 가까운 건설 끝에 석약(石药)주식통제그룹유한회사(석약그룹)와 중국농업과학원 할빈수의연구소가 공동 출자한 동물 신형 백신 제조업체인 할빈 은위(恩维)바이오제약유한회사(이하 '은위회사'로 략칭)의 1단계 건설이 완료돼 모든 생산장비가 설치되였고 올해 6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이젠 춤까지 잘 추네" 손태진, 떠오르는 '예능계 블루칩' 심수봉 뒤이을까

"이젠 춤까지 잘 추네" 손태진, 떠오르는 '예능계 블루칩' 심수봉 뒤이을까

사진=나남뉴스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던 손태진이 최근 뛰어난 진행 실력도 선보이면서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인 손태진은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넘치는 끼와 입담

"우리 정말 친해요" 송가인 vs 홍자, '불화설 루머' 친구 해명 재조명

"우리 정말 친해요" 송가인 vs 홍자, '불화설 루머' 친구 해명 재조명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송가인과 홍자의 불화설 해명이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주간트로트'에서는 MC 정호와 김동찬이 한 주간의 트로트 연예뉴스를 정리해 발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오늘의 인물'로

"한 달 동안 연락 없어" 김호중 택시기사, 아찔한 사고 '경악' 근황은?

"한 달 동안 연락 없어" 김호중 택시기사, 아찔한 사고 '경악' 근황은?

사진=나남뉴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현재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이 사고가 발생한 지 35일 만에 피해자와 합의에 이르렀다. 김호중은 지난 13일 뺑소니 사고를 당한 택시 운전자 A씨와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양측은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나서야 처음으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