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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국 재정수입 동기대비 3% 성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19일 15:09
  18일, 재정부가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경제가 달마다 지속적으로 안정하게 회복됨에 따라 10월 전국 일반공공예산수입이 지속적으로 증가되였다. 10월달, 전국 일반공공예산수입은 1조 7531억원으로 동기대비 3% 성장했다.

  수치가 보여준 데 따르면 10월 전국세수수입은 11.2% 성장했다. 세금 종목별로 보면 규모성 기업지원 구조정책이 빠른 속도로 실행되고 기업의 생산경영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공업부가가치, 서비스업생산지수, 기업리윤 등 주요 경제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주체 세금종목의 증가폭이 반등했다. 이중 국내 부가가치세가 9.1% 증가하고(공상업 부가가치세 11.9%, 영업세개징부가세 6.8% 증가) 기업소득세가 15.7%, 개인소득세가 23.7%, 수입화물 부가가치세와 소비세가 6.3% 증가했다.

  북경국가회계학원 재정세무정책응용연구소 소장 리욱홍(李旭红)은 "세수는 경제의 청우계로 세수수치는 경제의 기본면을 반영하고 있다. 10월의 재정수입수치는 우리 나라 경제가 지속적으로 안정하게 성장함을 반영했다. 10월 부가가치세의 성장태세는 업무재개와 생산회복 상황이 비교적 좋다는 것을 반영하고 또한 거시정책이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나타낸다."라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1월부터 10월까지의 루계로 전국 일반공공예산수입은 15조 8533억원으로 동기대비 5.5% 하락했고 하락폭은 1월부터 9월까지의 하락폭보다 0.9%포인트 줄었다. 전국세수수입은 루계로 4.6% 하락하여 련속 6개월 루계 하락폭이 축소되였다. 전국적으로 비세금수입이 루계로 10.3% 하락했다. 기업의 부담이 지속적으로 경감되고 기업 관련 수금이 지속적으로 내려갔으며 전국 행정사업성 수금수입과 교육비부가 등 특정수입이 각각 4.1%, 1.5%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마지막 2개월, 주요 경제지표가 여전히 회복성장세를 이어가며 세수수입이 성장을 유지하고 재정수입의 루계 하락폭이 점차 축소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0235.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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