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중미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량국 인민의 근본 리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공동의 기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량국이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상호 존중하고 협력 상생하는 정신에 따라 협력에 모를 박고 의견상이를 관리 통제하여 중미관계가 건강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도록 추동하며 각국과 국제사회와 함께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한 숭고한 사업을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왕기산(王岐山) 국가 부주석도 카말라 해리스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미국 부통령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