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전에 1그람 받아 우주 바다로 매진
중국 과학가가 처음으로 달 견본을 접촉한 때는 1978년이였다. 그 견본은 미국이 증정한 것인데 중량이 1그람이였다.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달탐사공정중대전문항목령도소조 고급 고문인 구양자원은 “그해 견본을 받아보니 유기유리 안에 담은 작은 돌맹이였다. 미국사람들은 거기에 확대경을 안착했는데 확대경으로 보면 엄지손가락만큼 했다. 기실을 콩알 크기 밖에 안되였다.”고 회억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 1그람 견본도 우리에게 0.5그람을 사용하게 하고 나머지 0.5그람은 반드시 보존해야 했다. 우리는 약 3, 4개월 시간을 들여 이 0.5그람의 견본을 연구하여 과학론문 14편을 발표하였는데 최종 이 돌이 무슨 돌이며 어떤 구조라는 것을 알게 되였다…”
나중에 미국사람들은 구양자원에게 “우리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않았는데 당신은 이미 다 알아버렸네”라고 말했다.
그는 바로 그 때로부터 중국은 태양계의 넓은 우주 바다로 매진하는 로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아5호 채취한 달 견본
보조에 따라 순서 있게 분배
과거 미국은 우리에게 달 견본을 1그람 주면서 확대경까지 달아주었다. 오늘 우리 나라 상아5호는 달에서 달 견본 1,731그람을 성공적으로 채취해왔다.
현재 달 견본은 이미 달견본 실헐실에 보내여 연구자들이 이어 개봉, 처리, 보존, 배분 등 4가지 사업을 벌이고 있다.
“우리는 지금 중국과학원, 여러 대학, 관련 기업 등 단위들의 생각과 수요에 따라 신청을 접수중이며 알갱이인지 분말인지 어떤 얼마나 수요한지 확인중이다… 순서 있게 실행중이다.”
구양자원은 상아5호의 성공으로 달의 변천사 연구 뿐만 아니라 화성 견본 채취, 소행성 견본 재취 지어는 목성 견본 채취 등 과학연구사업에도 귀중한 경험을 쌓게 되였다고 말했다.
우리 나라 달 견본, 미국과 공유할 것인가?
중국국가우주국 부국장이며 달탐사공정 부총지휘인 오염화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외부공간 자원은 인류의 공동한 재부이다. 중국정부는 국제적으로 의기 투합한 기구, 과학가들과 달 견본 및 관련 수치를 공유할 의향이 있다. 유감스러운 것은 미국 국회가 요전에 울프(沃尔夫)법안을 통과하여 미국 NASA를 포함한 정부기구가 중국우주기구와 래왕하는 것을 제한하였다. 앞으로 합작하느냐 마느냐는 미국의 정책을 봐야 할 것이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