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군중들의 TV 시청문제를 해결해 주고 그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며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과 당19차 대회 정신을 더욱 잘 학습선전 관철하기 위해 최근 중앙선전부와 중앙문명판공실, 국가보도출판 방송영화총국이, 전국 등록 한 빈곤가정에 30만대의 텔리비죤 수상기를 기증하였다.
22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집중비곤지역 현과 국가 가난구제 개발사업 중점현 빈곤대중들이 그 혜택을 보았다.
신강위글자치구 호탄지구 피산현은 국가급 빈곤현으로 전 현 인구의 3분의 1이 빈곤인구이다. 음력설을 앞두고 6개 향과 진의 27개 촌 촌민들이 4천여대 텔레비죤수상기를 기증 받았다.
편변한 곳에 위치한 촌마을에는 텔레비죤 수상기를 기증하는 동시에 위성 접수설비를 설치해줌으로써 매 가정마다 30개 채널을 볼수 있도록 보장하였다.
피산현 고마진 니향달촌 촌민 매매티-다우티는, 이왕에는 주로 라지오를 통해 뉴스를 듣고 정책을 료해하군 했었는데 이젠 너도나도 앞다퉈 텔레비죤 리모컨을 잡기에 여념이 없다고 표하였다.
매내티-다우티은, 뉴스채널을 시청하면 당과 국가의 방침정책을 료해할수 있고 치부의 길을 장악할수 있으며 위글족 어린이들은 표준어를 배우고 과학지식도 학습할수 있으며 바깥세상을 알수 있다며 미래 아름다운 생활에 신심으로 충만된다고 표하였다.
가장 빠른 시일내에 텔레비죤수상기를 촌민들에게 가져다주기 위해 서장자치구 문명판공실에서는 각 현마다 매촌과 빈곤가정의 교통상황에 비춰 차량, 뜨락또르, 모터찌클, 마차 등 각종 운송수단을 충분히 동원해 운송작업과 위성접수 설비 장치를 추진할것을 요구하였다.
새 텔레비죤 수상기를 기증받은 촌민들의 얼굴에는 명절의 기쁨과 환락의 미소가 어렸고 외부 세상을 료해할수 있는 창구가 생겼으며 보다 좋은 생활을 창조해가려는 신심과 용기가 넘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