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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 시기, 중로 외교부장 통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2.25일 09:31
12월 22일, 국무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가 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관과 통화하였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과 로씨야 관계는 높은 수준과 특수성을 유지하고 있다. 뿌찐 대통령은 년도 대형 기자회의에서 습근평 주석과 고도로 되는 상호 신뢰와 두터운 친선관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고 많은 문제에서 량국은 공통된 립장을 갖고 있다고 말했는데 중국은 이에 깊은 찬동을 표한다. 금년 량국은 항역협력에서 서로 돕고 실무협력에서 서로 지지하며 쉽지 않은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다. 쌍방은 또 다각주의를 확고히 지지하고 국제 항역협력을 인솔하여 정치 바이러스와 견결히 싸웠으며 세계와 지역의 안정과 안정을 공동히 수호하였다. 세계가 어지러울수록 중국과 로씨야 관계는 더욱더 확고해져야 하며 쌍방간의 전면적 전략협력의 가치는 중국과 로씨야 나아가 세계에 더욱 소중하게 드러날 것이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래년은 두 나라에 있어서 모두 특수한 의의를 갖는 해이다. 중국은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고 첫번째 백년 목표를 실현해 나아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 로정을 시작하게 된다. 로씨야는 〈2030년까지의 국가발전목표〉를 전면 추진하게 된다. 쌍방은 응당 전략적으로 의지하고 서로에게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특수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협력의 새로운 사고방식과 새 조치로 두 나라 발전과 진흥을 추진해야 한다. 중국은 로씨야와 함께 향후 량국 다차원의 교류를 위해 만단한 준비를 하고 제 분야의 협력을 잘 기획할 용의가 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래년은 또 〈중로 선린친선협력 조약〉 체결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조약〉은 새 세기이래의 중로 관계에 중요한 법률적 토대를 마련해놓았는바 세세대대로 화목하게 지내고 합작 상생하는 것은 량국 관계의 본질이다. 쌍방은 계속 세세대대 화목의 기치를 높이 들고 량국 관계의 수준 높은 발전을 이어나가야 한다.

라브로브는 올해 량국 관계가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전략적 협력을 계속 밀접히 하고 래년에 있게 될 〈로중 선린친선협력 조약〉 체결 20주년 경축행사를 잘 조직하며 량국 관계의 미래를 함께 개척해나가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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