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북경 학교방역 엄격히 강화, 청화대학 본과생 방학시간은 1월11일-2월 21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04일 15:06
  북경시에서는 학교내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엄격히 실행하고 학교봉쇄관리를 견지하며 학교에 진입하는 인원에 대해 엄밀히 점검하고 인원 류동과 모임을 감소시키며 집결성 활동을 엄격히 통제하고 학교 식당 및 콜드체인(冷链) 관리를 강화하며 제반 교육교수사업을 총괄적으로 배치하고 질서 있게 대학교 사생들이 북경을 떠나고 북경에 돌아오는 것을 조직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기자가 2일 개최된 북경시전염병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에서 료해한 것이다.

  소식공개회에서 청화대학 당위 부서기 과용(过勇)은 전염병상황이 폭발한 이래 학교에서는 일련의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착실히 전개하여 학교 교육교수와 생산생활 등 제반 업무의 정상적인 진행을 보장했다고 소개했다.

  가을겨울철 전염병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청화대학은 국경절휴가를 단축시키고 겨울방학을 전해에 비해 1주일 앞당겼다. 현재 확정한 본과생 겨울방학시간은 1월 11일부터 2월 21일까지 도합 6주간이며 연구생과 일선교수 및 과학연구사업에 종사하는 교사들의 겨울방학시간은 1월 14일부터 2월 19일까지 도합 5주간이다.

  과용은 굳이 외출필요가 없는 학생들은 청화대학 밖으로 나가지 않는 원칙을 엄격히 실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2월 28일부터 학생은 외출시 심사비준을 거쳐야 하고 외출한 학생이 학교로 돌아올 때 교문에서 학생증을 검사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학생은 외출하여 면접에 참가할 수 있을가? 과용은 만약 학생에게 취업면접, 진료 등 외출수요가 있다면 학부에 신청을 제기할 수 있으며 청가수속을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학교에서는 이미 겨울박학 관련 안배를 발표하여 전체 교직원이 겨울방학 기간 마땅히 각항 전염병예방통제 요구를 준수하고 개인방호를 잘하며 모임을 줄일 것을 요구했다. 출국하거나 국내 중고위험 지역에 가지 말며 확실히 필요하다면 반드시 소재 단위에서 학교에 보고하여 비준을 받아야 한다.

  학생은 겨울방학이 시작된 후 학교를 떠날 때 비준신청이 필요없지만 관련 행적정보를 보고하여 등록해야 한다. 학생이 학교를 떠난 후 학교에서는 IC카드, 기숙사 출입카드 권한을 일시정지하게 된다. 원칙상 전염병예방통제 저위험지역의 고향에 돌아가 사회실천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하며 다성 사 회실천을 조직하지 않고 중고위험지역에서 사회실천을 조직하지 않는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4269.html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유명 작곡가 A씨가 결국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최근 유재환이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던 작곡가 A씨의 사기 행각을 고발한다"라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