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청화대학 평일에도 참관 가능! 이런 대학 예약없이 개방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3.12일 08:35
새 학기에 많은 대학 예약없이 개방되였다. 중국농업대학 등 많은 대학이 캠퍼스를 사회에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외부 방문객은 예약없이 신분증을 스캔하면 이런 대학들을 참관할 수 있다. 그 이전에 교문을 개방한 대학교들도 캠퍼스 개방시간을 늘리고 인터랙티브 체험프로그람을 추가하는 등 관람객들의 참관체험을 풍부히 하고 있다.

3월 2일, 3일 중국농업대학은 새 학기 개방의 첫 주말을 맞이했다. 이 학교 곤충박물관은 이틀 동안 15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 자원봉사단장 양호연은 현재 이미 36명의 교사와 학생 자원봉사 해설사를 모집했으며 이번 학기에는 자원봉사설명에 질의응답일환을 추가했다고 소개했다. 향후 농업대학 동물의학표본관, 동물과학 및 기술대학 사료박물관 등과 공동으로 박물관방문활동을 기획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토요일과 일요일에 외부 관람객을 대상으로 개관하고 있으며 추후 관람객의 류동성을 고려하여 평일의 관람 인원을 늘릴 예정이다.

이 밖에 이번 학기부터 청화대학은 평일의 캠퍼스개방을 모색하고 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2000명의 예약명액을 개방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1만2000명으로 늘린다. 청화대학 보위부 직원인 장운등은 학교가 캠퍼스 참관정책을 더욱 최적화하고 중소학생 및 가족 참관 예약의 성공률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북경리공대학에서도 교외 관람객을 학교보고실로 초대하여 고궁박물원 전임 원장 단제상 등 성공인사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했다.

청화대학, 북경대학, 중국인민대학, 북경외국어대학, 북경건축대학 등 대학교가 개방을 명확히 한 후 새 학기에는 중국농업대학, 북경교통대학, 북경림업대학 등 많은 대학들이 캠퍼스를 사회에 개방한다고 발표했다.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9월 13일, 얼음도시 '좌우형'(冰城左右哥)이 융창무의 실내빙상장에서 쇼트트랙 세계 우승 리문문(李文文)의 지도 아래 쇼트트랙을 체험했다. 쇼트트랙은 동계아시안게임 중 하나로 관람성이 매우 높다. "쇼트트랙에서 선수들은 짧은 코스에서 스피드뿐 아니라 테크닉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시어머니 좋으신 분" 정영주, 12년 전 헤어진 前 남편 '아직도 연락해'

"시어머니 좋으신 분" 정영주, 12년 전 헤어진 前 남편 '아직도 연락해'

사진=나남뉴스 배우 정영주가 12년 전 헤어진 남편의 어머니와 아직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정영주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동료 배우 최진혁과 만나 재혼과 관련한 허심탄회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최진혁이 "혹시 재혼 생각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추석의 유래와 풍속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추석의 유래와 풍속

◇ 신기덕 추석은 중추절, 추월절, 배월절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우리 나라의 중요한 명절의 하나이다. 추석은 음력 8월 15일을 일컫는 말로서 추석의 어원을 살펴보고 추석을 글자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 또는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이니 일년중 으뜸

"BTS 따라잡는다" 임영웅, 트로트 최초 '월드스타' 아이돌급 인기 돌풍

"BTS 따라잡는다" 임영웅, 트로트 최초 '월드스타' 아이돌급 인기 돌풍

사진=나남뉴스 임영웅, 송가인, 이찬원, 영탁 등을 필두로 '영(YOUNG) 트로트'의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몇 년 전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잠깐 유행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이제 중장년층을 넘어 10대, 더 나아가서는 해외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