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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철도 전체 기술수준 세계 선진대렬에 진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05일 13:46



  기자가 4일 중국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이하 국가철도그룹으로 략칭)가 북경에서 소집한 사업회의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중국철도의 전체 기술수준이 세계 선진대렬에 진입했다고 한다. 고속, 고원, 고한, 중부하 철도기술이 세계 선두수준에 도달했다.

  무엇보다도 중국철도는 지능고속철도기술의 전면적인 자주화를 실현하고 부흥호 고속렬차가 세계 선진국가를 쫓아가던 데로부터 선두주자로서의 관건적인 발걸음을 내디디였다.

  2020년, 중국철도는 부흥호 계렬 동력분산식렬차 연구제작사업을 추진하고 경웅(북경-웅안) 지능동력분산식렬차를 연구제작했으며 경장(북경-장가계) 지능동력분산식렬차의 최적화 향상을 실현했다. 또한 신형의 시속 250킬로메터 동력분산식렬차 기술향상계획을 완성하고 고원 내부전로 이중동력 집중동력분산식렬차를 연구제작하고 시속 160킬로메터 내지 350킬로메터의 부흥호 전 계렬 동력분산식렬차가 전부 운용에 투입되였다. 그외 세계 철도교량건설 기록을 돌파한 호소통장강도로철도대교(沪苏通长江公铁大桥), 오봉산장강도로철도대교, 평담해협도로철도대교가 잇달아 건설되였다.

  2021년, 국가철도그룹은 부흥호 브랜드전략을 깊이 실시하고 부흥호 운행 도달범위를 확대하는 면에서 새로운 성과를 내게 된다. 국가철도그룹은 또 관건적 기술지표 론증과 상부지표체계의 편제를 추진하고 ‘CR450과학기술 혁신공정’을 조직실시하며 더욱 안전하고 더욱 친환경적이며 더욱 에너지를 절약하고 더욱 지능적인 부흥호 제 제품을 연구개발하게 된다. 철도의 새로운 기초건설을 배치하고 철도 5G기술 응용 과학기술연구와 빅데터 운용을 전개하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이 철도 분야에서의 응용을 착실히 추진한다. 지속적으로 기초리론연구를 심화하고 전향적 연구를 추진하며 기술혁신을 이끌게 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43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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