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여만키로메터이외에서 찍은 셀카(自拍)사진’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가?
2020년 10월 1일,국경, 추석 두 명절에 즈음하여 국가우주국은 우리 나라 첫 화성탐측임무를 수행한 ‘천문 1호’ 탐측기의 비행 사진을 발표하였다.
이는 ‘천문 1호’ 탐측기가 처음으로 우주 속에서 찍은 셀카 사진이다.
사진 속의 오성붉은기는 산뜻하여 눈이 부시였다.
그것은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였으며 대지 우에 피여난 가장 아름다운 붉은 색이였다.
새해에 들어서 또 하나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국가우주국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2021년 1월 3일 6시까지 ‘천문 1호’ 탐측기는 이미 궤도에서 163일을 비행했으며 비행거리가 4억키로메터를 넘어 지구와의 거리가 약 1.3억키로메터 되고 화성과의 거리가 약 830만키로메터 된다.
2020년 7월 23일, 장정 5호 요 4 운반로케트가 우리 나라 첫 화성탐측임무를 실시하려고 중국 문창우주발사장에서 점화되여 하늘로 솟아오르고 있다.
탐측기의 자세는 안정적이며 계획에 따라 한달 더 지나 화성 근거리에서 제동을 실시하여 화성 순환궤도에 진입해 화성에 착륙할 준비를 하게 된다.
2020년 7월 27일 ‘천문 1호’ 탐측기가 광학 항법 민감기를 리용해 지구와 달의 합영을 찍은 사진
‘천문 1호’의 임무는 우리 나라가 독립적으로 행성계 탐측을 전개하는 첫 걸음으로서 한차례 발사를 통해 화성에 대해 ‘환, 착, 순’을 실천하는 바,즉 화성 우회, 화성 착륙, 화성 표면 순시를 하게 된다.
‘천문 1호’ 탐측기의 총 중량은 약 5톤이며 우회기와 착륙순시기로 구성되였다.
착륙순시기는 주로 진입실과 화성차가 포함되였다.
현재 우회기는 이미 제3차로 궤도 우에서의 자기 검사를 마쳤으며 각 계통의 업무는 정상적이다.
이 시각 ‘천문 1호’는 화성에 접근하고 있으며 신비로운 이 별나라로 비행해가고 있다.
우리 함께 그가 화성에서 되돌려보내오는 ‘답’을 기대해보자.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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