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8일, 국가의료보험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통지를 발부했다. 신판목록은 2021년 3월 1일부터 전국범위에서 정식 가동된다.

2021년 환자부담감소 루계로 280억원에 달할듯

지난해 8월, 을 발부했다. 총 162가지 독점약품에 대해 담판을 진행했고 총 119가지 약품이 담판에서 성공했다.

이번 목록조정을 통해 총 119가지 약품들이 목록에 추가되였고 이외 29가지 기존의목록내 약품들이 제외되였다. 조정후의 내 약품총수는 2800가지인데 그중 서약이 1426가지, 제제가 1374가지이다. 목록내 중약은 조정을 하지 않았고 여전히 892가지이다.

가격인하와 목록조정은 의료보험기금의 부분적 공간을 비워냈다. 신규증가한 119가지 약품(독점약품 96가지, 비독점약품 23가지)중 대부분은 담판을 거쳐 가격인하를 실현한 독점약품이고 2021년에 증가된 기금지출과 가격인하와 목록조정후 비워낸 공간은 기본적으로 상당하다. 가격인하와 의료보험 정산을 통해 2021년 환자를 위해 루계로 280억원의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다.

119가지 약품 담판서 성공, 약품가격 평균 50.64% 인하

2020년 국가의료보험국은 련속 3년째 의료보험목록 약품허가담판사업을 전개했다. 이왕과 비교했을 때 2020년 담판을 통해 추가된 약품수량이 가장 많았고 치료령역이 가장 광범위했다.

총 162가지 독점약품에 대해 담판을 진행했는데 119가지 약품이 담판에서 성공하여 담판 성공률이 73.46%에 달한다. 담판에서 성공한 약품 가격은 평균 50.64% 인하되였고 그중 총 31가지 림상조별이 포함되는데 이는 모든 림상조별의 86%에 달한다.

2020년에 또 최초로 목록내 약품 가격인하 담판을 시도했는데 가격 혹은 비용이 높고 기금점용이 비교적 많은 14가지 독점약품에 대해 가격인하 담판을 진행했다. 이런 약품 단약의 년판매액은 평균 10억원을 초과했다. 담판을 거쳐 14가지 약품은 모두 담판에서 성공했고 목록내에 남았으며 가격은 평균 43.46% 인하되였다.

인민넷

http://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345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