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단기적 건강보험업무 발전 규범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3일 12:55
  보험회사의 단기적 건강보험업무의 경영관리행위를 규범화하고 보험소비자의 합법적 권익을 착실히 보호하기 위해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일전 를 발표했다.

  최근년래 단기적 건강보험업무는 발전이 비교적 빨랐으나 비교적 많은 뚜렷한 문제도 존재했다. 일부 제품은 정가기초가 부족하고 보험액이 비합리적으로 높고 일부 회사들은 무질서한 경쟁을 펼쳐 소비자의 리익을 침해했다.

  통지에서는 보험회사가 차별화 상품설계를 통해 '단기적 보험을 장기적으로 운영해' 소비자를 오도하는 것을 엄금한다고 명확히 했다. 단기적 건강보험은 '자동 보험 연장', '보험 연장 약속' 등과 같이 장기적 건강보험과 헛갈릴 수 있는 어구를 사용하면 안된다.

  통지에 의하면 보험회사 상품정가는 마땅히 정가기초가 있어야 하는데 배상경험 데터기초를 심각하게 위배하고 비합리적으로 높은 보험금액을 설정하면 안된다고 했다. 동시에 정기적으로 회사 공식사이트에 단기적 건강보험업무의 전체적 종합 배상률을 공개해야 한다.

  통지는 보험회사가 단기적 건강보험상품 판매를 중단할 때에는 구체적인 판매중지원인, 판매중지시간 및 후속 서비스조치 등 정보를 공개하고 보험회사는 규범에 따라 건강고지정보를 설정해야 하며 리유없이 배상을 거절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관련 부문 책임자는 단기적 건강보험의 특점은 기한이 짧고 젊은 소비자들이 상품을 구매하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것인데 단기적 건강보험에도 자체의 국한성이 있다고 밝혔다. 례를 들면 소비자의 건강정황에 변화가 생겨 의료비용 위험이 증가하면 재차 상품을 구매할 때 가격이 높아질 수 있고 또 상품판매가 중단되면 재차 구매할 수 없는 정황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건강보험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상품가격을 주목해야 할 뿐만 아니라 상품의 장기적 보장기능과 보장수준도 주목해야 한다.

  //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35038.html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