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정보화부는 1월 13일 《공업인터넷 혁신발전 행동계획(2021년-2023년)》(이하 《계획》)을 발표하여 5가지 발전목표를 제기하고 11가지 중점사업임무를 명확히 했는데 이 또한 공업인터넷의 두번째 3년 행동계획이기도 하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2023년까지 통일되고 융합되며 개방적인 공업인터넷 표준체계를 기본적으로 수립하고 관건적 분야 표준 연구제정에서 돌파를 거둬야 한다. 각 지역, 각 업계가 포함된 공업인터넷 인터넷기초시설을 초보적으로 건설하고 10개 중점업계에 30개의 5G 완전련결 공장을 구축해야 한다. 40개 이상의 주요영업수입이 10억원을 초과한 혁신형 간판기업을 양성, 발전시키고 1~2개의 국제 영향력이 있는 선도기업을 형성해야 한다. 5개 국가급 공업인터넷 산업시범기지를 양성하고 3~5개 국제 영향력이 있는 종합형 공업인터넷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국가 공업인터넷 빅데터쎈터체계를 기본적으로 건설하고 20개 구역급 분쎈터와 10개 업계급 분쎈터를 건설해야 한다. 스마트화제조, 네트워크화 협동, 개성화 제정, 서비스화 연장, 디지털화 관리 등 새 모식, 새 업무상태를 광범하게 보급해야 한다. 중점기업의 생산효률이 20% 이상 제고되고 새 모식 응용보급률이 30%에 도달해야 한다.

　　산업발전생태가 가일층 보완된 기초에서 공업인터넷의 안전보장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공업인터넷기업의 인터넷안전 분류와 분급관리가 효과적으로 실시되도록 실현하고 중점공업분야에 초점을 맞춰 200개의 표준관철 시범기업과 100개의 우수한 해결방안을 구축해야 한다. 일련의 종합적 실력이 강한 안전서비스 선도기업을 양성하고 일련의 공업인터넷 안전혁신시범원구를 구축해야 한다. 전 네트워크, 다방면 련동, 고효률 운행의 공업인터넷 안전기술감측봉사체계를 기본적으로 건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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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