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앨런 미중 무역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미국 수도 워싱톤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단독 화상 인터뷰에서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대응 등 량측이 공통으로 직면한 글로벌 도전에 대처하는 분야에서 량국이 협력을 강화할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앨런은 ‘탈탄소’ 프로젝트는 매우 크며 미중간 협력의 매우 중요한 분야라면서 미중이 함께 이 문제에 대처해 나간다면 후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에 언급해 앨런, 전염병은 량국 모두에 큰 리스크라며 방역에 있어서 량국은 이미 기업 차원에서 많이 협력하고 있고 국가 나아가 다자 차원에서 협력이 심화되면 모두에게 리익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중무역전국위원회는 200여개의 미국 회원사를 두고 있다.
/신화사
http://www.gov.cn/xinwen/2021-01/19/content_558105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