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서안시 산파찬바(滻灞)생태구역 내 중천서북(中天西北)그룹 주택건설 현장은 음력설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중천서북그룹은 현지에서 음력설을 보내는 직원들에게 춘련(春聯), 선물세트, 방역물자 등을 지급하고 경동(京東)택배와 협력해 음력설 선물 등을 무료로 고향으로 부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소식에 따르면 사천(四川), 호남(湖南) 출신 현장 근로자 40여 명은 방역 당국의 이동 자제에 동참하며 서안에서 음력설을 보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2월1일, 서안 중천서북(中天西北)그룹 주택건설 현장 직원들이 회사가 지급한 선물세트를 받았다.
/중국망 한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