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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조선족자치현 음력설위문활동 활발히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2.13일 16:07
음력설기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곤난군중, 리퇴직로간부들을 위한 음력설위문활동을 활발히 벌였다.



2월8일부터 현당위 부서기이며 현인민정부 현장인 리성범, 현정협 당조서기이며 주석인 최룡남, 현당위 부서기인 강굉량, 현인대상무위원회 당조서기이며 부주임인 허가재 등 현의 주요지도일군들이 조를 나누어 선후로 건국전의 로당원, 해방전쟁, 항일전쟁과 항미원조에 참가하여 공을 세운 로제대군인가족, 성급이상 로력모범, 현급 리퇴직간부들과 장애자가족, 곤난학생가정을 위문, 명절의 축복과 함게 위문금을 전달함으로써 당과 정부의 관심과 배려, 따사로움을 베풀어주었다.

위문과정에 현급 지도일군들은 가는곳 마다 현급 리퇴직로간부들과 군인가족을 찾아 그들의 가정생활상황과 신체건강상황에 대해 상세히 문의하면서 그들이 락관적인 심리건강을 계속 유지하며 전과 마찬가지로 장백의 경제사회발전에 계책을 내오며 만년을 행복하게 보내며 장수하기를 부탁했다. 그리고 장애자들과 곤난학생가정을 찾아 그들이 생활에 신심을 갖고 곤난을 적극 극복하며 중국인민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즐겁게 보내기를 축복했다.

아래사진은 현급 지도일군들의 음력설위문 장면이다.








안광화(安光华)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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