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세무총국의 창도하에 구축되고 꾸준히 보완된 "일대일로" 세수징수 및 관리 협력기제는 국제세수영역에서 중국이 주도하고 구축한 첫 국제세수징수관리 협력플랫폼이다.
이 협력기제는 공동 상의와 공동 건설, 공동 향유를 원칙으로 하며 "일대일로" 국가와 지역의 세금징수관리 방면의 사업교류, 경험공유, 다국경 협력을 추동했으며 또한 중국의 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유력하게 추진했다.
최근에 발표한 "세수징수관리개혁을 한층 심화할데 관한 의견"은 국제세수협력을 강화하고 꾸준히 "일대일로"세수징수관리 협력기제를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9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왕도수(王道樹) 국무원 세무총국 총경제사는 이 기제는 이미 일련의 성과를 이룩했다며 2019년 "일대일로" 나라와 지역의 세무부처가 세수징수관리 협력비망록을 공동 체결하고 "오진(烏鎭)성명"을 공동 발표했으며 세수징수관리 협력행동계획을 제정했다고 소개했다. 동시에 "일대일로" 중점 나라와 지역을 커버하는 세수협정네트웤도 건설했다.
왕도수 총경제사는 현재 "일대일로" 협력기제 이사회 회원이 이미 36개로 증가하고 옵서버가 30개로 늘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다음단계 계속 "일대일로"세수징수관리 협력기제 건설을 심화하고 각국 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해 조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