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흑하, 국가급 대두 기술성과 전환 '파트너십활동' 가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08일 10:15
  7일 국가대두산업기술체계인 흑하과학기술 성과 전환센터 '파트너십활동'이 흑하시에서 가동됐다.



  '중국 대두의 고장'으로 불리는 흑하의 대두는 규모화, 균질화, 산업화의 독특한 우세를 갖추었다. 지난해 흑하 전역의 콩 파종면적은 2172만 1000무에 이르며, 총생산량이 284만톤으로 전 성 면적의 약 3분의 1에 육박하고 전국의 7분의 1이상을 차지하는 등 전국 최대의 대두 생산기지로 부상했다.



  국가 대두산업기술체계는 흑하를 줄곧 체계 중점 임무의 연구개발기지와 기술서비스목표 지역으로 삼아오고 있다. "13.5"기간 동안 국가대두산업기술체계는 육종, 재배, 식물보호, 농기계, 가공 및 산업경제 등의 분야의 연구팀을 조직하여 흑하 대두산업의 특성을 발굴하고 흑하를 대상으로 품종육종, 기술연구개발, 성과전환, 장비테스트, 제품개발, 다수확창조 및 전시 시범 등 사업을 전개하였으며 원사기지국에 의지하고 기지국팀을 핵심으로, 여러 부서, 여러 학과가 협력하여 과학기술력을 결집시킨 공략모드를 형성하고 전국 대두 과학기술우위거 역류해 흑하콩 주산지에 집결하는 기꺼운 국면이 형성되였으며 '기지국팀 련결(岗站对接)' '기국국과 현 련결(站县对接)' '본보기 선도'등의 성과보급방법을 혁신하여 흑하 더 나아가 전국 콩 산업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였다.



  2020년, 국가대두산업기술체계 성과이전전환센터가 흑하에 설립되였다. 성과이전전환센터를 기반으로 이번에 가동된 과학기술 성과 전환행동은 다원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콩 산업사슬의 다양한 주체의 련결을 강화해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과 활용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