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화강 가목사구간 수위가 79.31미터에 달해 경계수위를 0.01미터 넘어서면서 '송료류역(松辽流域) 주요 강물 홍수주의보 발령관리방법(시행)'에 따라 성 물자원센터가 송화강 가목사구간 홍수황색경보를 발령하고 방비를 강화하여 위험대피에 주의할 것을 각급 홍수방지기관, 연강관련기관 및 사회대중에 당부했다.
성 수리청은 송화강 주류 가목사구간이 경계수위를 넘어선 상황에 비추어 관련 업무를 배치하고 현지에 즉각 행동을 취해 관련 규정에 따라 제때에 응급 대비책을 가동하고 송화강 가목사구간 수위를 엄밀히 예의주시하면서, 제방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홍수기에 지도자가 전문가팀을 인솔해 24시간 당직제도를 엄격한 집행하며, 인민대중과 중요한 재산이 전 업무를 잘할 것을 요구했다. 류수도(柳树岛) 등 위험지역에 있는 인원은 반드시 전원이 안전지대로 대피할 것을 요구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