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의 사회구역관리에 관한 중요론술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하며 도농 사회구역 관리개혁혁신성과를 충분하게 보여주고 광범한 도농 사회구역 일군의 책임감 있는 량호한 정신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중앙선전부, 민정부는 일전에 전사회를 향해 ‘가장 아름다운 사회구역일군’ 선진사적을 공개 발표했다.

　　사회구역은 당과 정부가 주민대중들과 련계하고 그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지막 1킬로메터’이다. 이번에 발표한 승계령, 류연, 두내흥, 화뢰, 림려나, 배춘량, 양녕, 여소용, 녕계수, 장려평 등 10명 선진모범은 광범한 도농 사회구역 일군들 가운데서 용솟음쳐나온 우수한 대표들이다.

　　그들 가운데는 사회구역의 사업방식을 끊임없이 혁신하고 주민들의 민생난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을 동원하여 아름다운 사회구역을 건설한 이가 있는가 하면 20년을 하루와 같이 마음과 정과 힘을 다 바쳐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여 ‘후진’사회구역을 원근에 이름난 선진사회구역으로 탈바꿈시킨 이도 있다. ‘작은 데 린색하여’ ‘많은 사람들을 부유’해지게 하여 용맹심으로 경제가 락후했던 로혁명근거지 농촌마을을 자산이 억원을 넘는 현대화 새 농촌으로 건설한 이도 있다. 군복을 벗고 사회구역의 한갈래 빛발로 되여 가장 아름다운 청춘으로 젊은이들의 책임을 써나간 이도 있으며 적극적으로 사회자선력량의 참여를 동원시키고 여러 자원들을 통합시켜 사회구역 곤난대중들에게 생활의 희망을 지펴준 이도 있다. 부유해졌으나 고향사람들을 잊지 않고 결연히 귀향하여 촌민들을 이끌고 공동부유의 길에 나선 이도 있고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십여년간 산촌에 뿌리박고 소수민족군중들을 이끌고 빈곤모자를 벗어던지고 초요사회로 나아간 이도 있었으며 생사를 아랑곳하지 않고 ‘기둥’으로 되여 지진재해 재건에서 ‘쓰거운 황련’으로 백성들의 ‘달콤한 생활’을 바꿔온 이도 있다. 또한 시시각각 촌민들의 일상을 마음속에 두고 두개의 ‘무쇠다리’로 깊은 산속 빈곤마을을 이끌고 치부의 길로 나아간 이도 있으며 사회구역 민족단결사업을 전력을 다하여 잘해 진정으로 여러 민족 주민 대중들의 조화롭고 서로 도와주는 이웃관계를 만들어준 이도 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전,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투쟁 가운데서 광범한 도농 사회구역 일군들은 조건을 따지지 않고 대가를 따지지 않고 주저함이 없이 제일선에 뛰여들어 실제행동으로 광범한 도농 사회구역일군들은 인민의 빈곤해탈과 치부, 안거락업을 실현하고 사회 조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중국특색사회주의청사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는 중요한 력량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발표식 현장에서 10명의 ‘가장 아름다운 사회구역일군’ 선진사적 짧은 동영상을 방송했는데 부동한 측면에서 그들의 사업생활감수를 이야기했다. 중앙선전부, 민정부 책임동지들은 그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사회구역일군’증서를 발급했다. 광범한 도농사회구역일군들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회, 당의 19기 2차, 3차, 4차,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당사학습교육을 참답게 전개하고 ‘네가지 의식’을 끊임없이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하며 ‘가장 아름다운 사회구역일군’을 본보기로 삼고 초심사명을 명기하며 책임담당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대중들을 위해 봉사하며 노력하여 사회구역의 선줄군, 주민들의 친밀한 친구, 사업의 전승인으로 되여 인민들의 안거락업을 실현하고 사회조화안정을 수호하며 중국특색사회주의청사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데 새로운 더욱 큰 공헌을 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창당 100주년을 경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