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번째 교사절을 열렬히 경축하기 위하여 중앙선전부와 교육부, 중앙방송총국에서 개최한 ‘빛나는 이름-2020년 가장 아름다운 교사를 찾아서’ 발표의식이 일전에 북경에서 열렸다. 발표식에서 10명 가장 아름다운 교사의 사적과 가장 아름다운 교사대오의 선진사적이 공개되였다.

　　가장 아름다운 교사중에는 방역 1선에서 돌출한 성과를 거둔 의학분야의 교사도 있고 ‘수업은 멈췄지만 온라인 교육’을 묵묵히 이어간 1선 교사도 있었으며 교육 빈곤해탈공략전에서 분투하고 있는 향촌교사와 교육지원 교사 대표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핵심기술 자주혁신에 심혈을 쏟고 있는 첨단기술 교사 본보기도 있다. 대학교, 직업교육, 기초교육, 유아교육, 특수교육 등 각급, 각 부류 교육을 망라하고 있는 이들은 사덕과 학생 교육 업무에서 돌출한 성적과 감동적인 사연을 수놓아 광범위한 대표성을 구비했다.

　　중앙선전부의 동의를 거치고 중앙 지도자의 비준을 거쳐 2020년부터 ‘가장 아름다운 교사를 찾아서’행사는 중앙방송총국에서 개최하며 중앙선전부와 교육부가 손잡고 최종 결과를 공개하고 선진을 표창 하게 된다. 행사는 매년 교사절의 홍보경축활동 중 중요한 내용으로 지금까지 이미 련속 10회 이어졌다. 전국 모든 교사 군체를 상대로 전개된 관련 행사는 선후하여 101명 ‘가장 아름다운 교사’를 표창, 홍보한 동시에 수십명 ‘특별 주목 교사’, 량산 교육지원단체, 서장지원 만명 교육지원계획단체 등 ‘가장 아름다운 단체’를 선전함으로써 광범한 교사들이 덕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시대적 풍채를 집중 구현하고 교사를 존중하고 교육을 중시하도록 창도하는 데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중국조선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