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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자원사회보장부, 가장 인력이 부족한 100개 직업 순위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27일 14:37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4월 26일 가장 인력이 부족한 100개 직업 순위를 발표했다. 29개 직업이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는데 그중 20개 직업은 제조업과 직접 관련되여있으며 69%를 차지했다. 자동차 생산라인 조작공이 처음으로 10위 안에 진입했다.

  이번에 발표한 가장 인력이 부족한 100개 직업순위 10위 안에 든 직업은 각각 영업사원(营销员), 식당 종업원, 경비원, 고객서비스관리원, 부동산 중개인, 청소부, 가사도우미, 택배기사, 자동차 생산라인 조작공, 포장공이다.

  이번에 발표한 순위에서 자동차생산, 칩제조와 관련된 직업 순위가 뚜렷이 상승했으며 자동차생산라인 조작공외 자동차부속품 재제조공, 배터리 제조공, 인쇄회로 제작공, 반도체 칩 제조공 등도 새롭게 순위에 오른 직업이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중국취업양성기술지도센터 주임 오례타(吴礼舵)는 “이는 우리 나라에서 1분기에 공업생산이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제조업의 성장세가 량호한 상황과 기본상 들어맞는다. 인력자원시장의 흐름은 1분기 공업 성장세를 단면으로 보여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순위에서 서비스업의 부동한 류별 직업수요는 상승한 것도 있도 하강한 것도 있다. 생상서비스류 직업수요가 다소 완화되고 청소부, 영유아발전 안내원, 양로간호원 등 직업 순위가 내려갔다. 음식, 관광 등 관련 소비류 직업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중식 료리사, 객실 종업원, 음식점 종업원 등 직업의 순위가 상승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인력이 가장 부족한 100개 직업 일자리 수요는 작년 4분기의 141만 8천명에서 1분기의 166만 5천명으로 상승하여 통계 대비 17.4% 성장했다고 한다. 구직인수는 작년 4분기의 48만 9천명에서 60만 9천명으로 늘어나 성작폭이 24.5%에 달했다. 1분기로부터 볼 때 수요자수나 구직자수나 모두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구직자수에 비해 채용수요가 105만명 더 많은데 통계 대비 13.7% 늘었다. 가장 인력이 부족한 100개 직업으로부터 볼 때 채용일자리 수와 구직자수 비률이 어느정도 내려갔지만 총체적으로 볼 때 1분기 시장 수급관계가 여전히 긴박한 상황에 처해있다.

  인력이 가장 부족한 100개 직업 순위는 최근 중국취업양성기술지도센터에서 102개 지정 모니터링 도시의 공공취업서비스기구를 조직하여 통계해낸 결과이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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