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요 알림! 로인 겨냥 양로령역 불법모금 조심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18일 14:13
  기자가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사이트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전국로령사업위원회 판공실, 공안부, 민정부,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에서는 5월 17일 공동으로 를 발표했다고 한다. 그중 최근에 일부 기구와 기업에서 ‘양로서비스’, ‘건강양로’의 명목으로 ‘고금리, 고수익’을 미끼로 불법모금활동을 벌여 로인들의 자금을 흡수하여 로인들에게 막대한 재산손실과 정신피해를 초래하고 있는데 이가운데는 중대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양로령역의 불법모금 표현형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1. ‘양로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명목의 불법모금. 일부 기구에서는 침대공급능력을 월등히 초과했지만 서비스를 약속하고 ‘귀빈카드’, ‘회원카드’, ‘선불카드’를 만들고 ‘양로서비스비용’을 선불한다는 명목으로 회원들로부터 고액의 회원비용, 보증금을 수금하거나 회원카드 충전 등 형식으로 불법모금하고 있다.

  2. ‘양로항목’ 투자 명목의 불법모금. 일부 기구나 기업에서는 양생양로기지 투자, 가맹, 주식 가입을 미끼로 허구해낸 양로아빠트를 판매하거나 양로침대 장기임대, 양로아빠트 사용권 판매 등 명목으로 원금반환 판매, 판매후 되임대, 약정환매, 고금리, ‘사모펀드’ 등 형식을 통해 불법모금하고 있다.

  3. ‘로인제품’ 판매 명목의 불법모금. 일부 기업에서는 상품판매의 진실한 내용을 갖추고 있지 않거나 상품판매를 주요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런 기업은 상품환매, 위탁판매, 소비리윤반환, 무료검진, 무료려행, 선물증정, 회의마케팅, 양생강좌, 전문가 의진 등 방식으로 로인집단을 기만하고 유도하여 불법모금 행위를 실시하고 있다.

  4. ‘주택담보양로’ 명목의 불법모금, 일부 기업에서는 불법점유를 목적으로 ‘주택담보양로’의 명분을 내세워 설명회, 사회구역 홍보 등 방식으로 로인들로 하여금 ‘차입대출’ 혹은 변칙 ‘차입대출’, ‘저당’, ‘담보’ 등 관련 계약을 맺도록 유도하며 부동산을 저당하여 자금을 빌리게 하고 다시 그 자금으로 ‘재테크제품’을 구매하게 하여 고액의 금리를 약속하는 방식으로 불법모금하고 있다.

  /인민넷-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침묵이 최선이었다" 류준열, 환승연애 논란에 드디어 입 열었다

배우 류준열이 그간 자신을 향해 쏟아졌던 논란에 대해 드디어 스스로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류준열은 서울시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간 불거졌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작품 하나에 2천만원" 신화 이민우, 전재산 사기 후 '화가' 변신 근황

사진=나남뉴스 얼마전 전 재산을 사기 당했다고 밝힌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화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는 신화 이민우가 출연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영상 속 이민우는 "제가 사실 어렸을 때부터 화가가 꿈이었다"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연합뉴스] 방송인 박수홍(54) 씨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형수 이모(53)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내용을 진술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