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우가흔] 19일, 국무원 뉴스판공실이 개최한 현구역 상업체계 건설 강화 정책브리핑에서 상무부 부부장 왕병남은 ‘14.5’시기 농촌전자상거래 보급면을 일층 확대하고 농촌의 인터넷쇼핑 병목문제를 힘써 해결하여 3년에서 5년 사이 모든 행정촌에 택배망을 전면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전 소집된 국무원 상무회의는 현구역 상업체계 건설을 강화하고 원활한 류통을 촉진하는 것과 농민소득, 농촌소비 두가지를 높일 데 대해 중요한 포치를 했다. 왕병남은 현재 농촌 상업분야에서 도시와 농촌의 발전이 불균형적인 등 문제가 존재하는데 농촌의 상업시설 수준이 낮고 상업봉사질이 높지 못하며 시장질서가 그다지 좋지 않기에 다음단계로 상무부는 4가지 면에 착수하여 이러한 문제를 잘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째, 모식을 승격시킨다. 농촌의 인터넷쇼핑 병목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제외하고 상무부는 또 농촌의 전통 상업기업에서 대규모로 현대 정보기술 활용을 추동하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승격을 진행하여 다능성, 다용도를 실현하기로 했다.

둘째, 시설을 승격시킨다. ‘14.5’시기 상무부는 현시, 향진과 촌 3급 상업시설에 대한 개조, 승격을 실시한다. 현성에서는 중점적으로 한패의 종합상업무역 봉사쎈터와 물류배송쎈터를 개조, 승격시킨다. 향진에서는 중점적으로 한패의 향진상업무역쎈터를 개조, 승격시켜 생활봉사기능을 늘인다. 촌에서는 한패의 ‘부부경영점’을 신형의 체인편리점으로 개조, 승격시키고 당지 실정에 알맞는 풍부한 택배수송, 농산물경영 등 업무를 격려한다.

셋째, 상품봉사를 승격시킨다. 도시의 생산, 류통 기업이 농촌시장에 진출하고 농촌에로 경영판매망을 연장하며 농촌시장에 적합한 상품봉사를 개발하도록 선도한다. 동시에 농촌에서도 풍부한 봉사자원을 리용하여 향촌관광, 민속, 특색문화, 레저농업 등 봉사를 발전시켜야 한다.

왕병남은 또 감독관리 승격에 대해 강조했다. ‘14.5’시기 시장감독관리부문은 집법강도를 높이고 도시와 농촌의 련동기제를 보완하며 근원에서부터 관리를 강화하여 농촌에서의 가짜, 저질 상품을 생산, 경영하는 불법경영행위를 엄하게 타격해야 한다. 동시에 농촌 신용체계 건설을 추동하고 업종자률을 강화해야 한다.

2020년 농촌지역에서 루계로받고 발송한 소포는 300억건을 넘었고 공업품 하향과 농산물 도시 진출 액수는 1조 5000억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