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2021-2021 시즌 전국 컬링선수권대회가 흑룡강성스케이트장에서 시작됐다. 이번 경기는 9일간에 백여 차례의 치렬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는 북경, 상해, 천진, 호북, 귀주, 청해, 길림, 내몽골, 흑룡강 등 지역에서 온 21개 대표단위의 265명으로 구성된 71개팀이 남자복식, 녀자복식, 남녀혼합복식등 3개 종목의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경기 첫날에는 남자부, 녀자부, 혼합부를 비롯해 각부의 조별 리그를 치렸으며 이번 달 30일 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6월 1일부터는 각조 예선 경기,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 경기 순으로 펼쳐지게 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