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5월 14일, 료양시 태자하구 번영로 가구성 서쪽에 위치한 료양화려공예품회사는 30여명 종업원들을 데리고 단동 1일 관광을 했다.
이날 종업원들은 단동시항미원조기념관, 압록강단교 등을 관광했다. 관광을 통해 종업원들은 가렬처절한 항미원조 보가위국, 리국리민 전쟁에 대해 깊이 알게 되였으며 애국심을 다졌다.
료해에 의하면 료양화려공예품회사는 주로 불단(佛龛)제품을 생산하여 일본, 한국 등 나라에 수출하는 조선족 민영기업이다. 2007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종업원들의 복지생활을 상당히 중시한다. 그동안 종업원들을 조직하여 료양지역 관광지는 물론 북경, 심양, 대련, 안산, 본계 관광을 다녀왔고 명절 때마다 종업원파티를 조직하며 명절선물도 전달한다. 그리고 종업원들에게 상업보험도 들어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었다. 회사는 종래로 봉급지급을 지체한 적이 없으며 년말에는 장려금과 훙바오(红包)도 전달한다.
김춘옥 료양화려공예품회사 총경리는 “종업원들에게 잘해주면 그만큼 회사에 덕이 돌아온다”고 회사 운영경험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