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6월 28일까지 전 성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수와 백신 수량이 루계로 각각 1666만명, 3188만 회분을 기록해 상반기 코로나19 백신접종 임무를 3일 앞당겨 완수했으며 '7.1'을 앞두고 전 성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면역장벽을 초보적으로 구축했다.
백신접종이 시작된 이래 흑룡강성은 추진 강도를 꾸준히 확대해 하루 접종 능력을 초기의 40만 회분에서 현재의 154만 회분으로 끌어올렸다. 6월 5일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총 1552만 회분 접종임무를 5일 앞당겨 완수했으며 완성률이 107.3%에 달했다. 6월 28일까지 전 성 2차 접종 총 1542만 회분을 완성, 완성률이 101.2%에 달해 국가 규정시간보다 3일 앞당겨 완수했다.
성 위생건강위원회 책임자는 "다음 단계에도 흑룡강성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계속 조직 실시하고 접종 안전을 보장하여 우리 성의 방역성과를 공고히 하고 경제와 사회의 안정적인 발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였다고 하여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며 현재 코로나19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로 류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통풍 자주 시키기, 인원 밀집 금지 등 조치를 엄격히 지켜 방역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