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당 창건 100주년을 경축하고 당사교육학습을 한층 전개하기 위해 얼마전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 당지부위원회 전체당원들은 최덕해 서기와 함께 할빈학원 흑룡강 4대정신 문화창의전람관을 찾아 당 주제일 활동을 펼쳤다.
할빈학원 예술 및 설계학원 학생업무반공실 주임 겸 학생당지부서기 곽붕정이 전체당원 교원들을 상대로 흑룡강 ‘4대정신’문화창의전람관의 특색은 문화창의적 작품으로 력사를 기록하고 문화를 발양함으로써 교육의 기능을 실현할뿐만아니라 전시된 문화창의작품을 분류하고 상세한 해설을 했다.
전시관내의 모든 기록은 기억의 상실을 막기위한 것으로 ‘력사의 발자국, 홍색기억’촬영서법작품전, ‘공산당선언’, ‘사마천사기’, ‘북대황정신’, ‘대경정신’, ‘철인왕진희’, ‘군복 한벌의 이야기’, ‘로병사들의 이야기’ 등 소묘, 국화, 유 화, 판화 작품이 전시되였다. 전시된 모든 ‘예술+홍색문화’작품들은 흑룡강인민들이 혁명과 건설 등 부동한 력사시기에, 당을 령도로 숭고한 신앙을 확고히하고 앞을 개척하며 간고분투하던 순간들을 예술형식으로 생동하게 표현함으로써 ‘애국과 공헌’을 핵심적 리념으로 하는 ‘동북항일련군정신’, ‘북대황정신’, ‘대경정신’, ‘철인정신’을 대표로하는 흑룡강의 우수한 정신을 형성하였다.
참관 및 학습을 통해 전체당원 교원들은 이번 당 주제일 활동을 통해 당성교육과 사상적 세례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