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 8월 2일발 신화통신 기자 정생죽] 2일, 남경시는 전염병 예방통제 소식공개회를 가지고 일부 업체에서 전염병시기에 가격을 마구 인상한 행위에 대해 해당 부문에서 엄하게 감독, 관리하고 견결히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경시시장감독관리국 부국장 황명춘이 소식공개회에서 소개한 데 따르면 7월 21일부터 전문검사 전개이래 남경시 각급 시장감독관리부문은 집법일군 총 2866명을 출동해 약방, 슈퍼마켓, 상점 등 4340개 시장주체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현재 가격위법사건 2건을 조사, 처리하고 기한이 지난 마스크, 마스크 제품설명서가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등 5건을 조사, 처리한 동시에 소비자 소송신고사건 30건을 처리했다.
더우기 7월 28일부터 남경시 각급 시장감독관리부문은 전 시 소매약방의 ‘네가지 종류 약품’(해열제, 기침약, 항균치료약, 항바이러스제) 판매금지 집행상황에 대해 검사와 감독을 진행했다. 남경시는 검사인원 연 4770명을 출동하여 2142개 약방을 현지 검사하고 572개 약방을 온라인 검사했으며 현재 69개 약방에 대해 정돈개진 명령을 했는데 그중 17개 약방은 이미 규정위반으로 여러번 휴업정돈 명령을 받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