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벨기에 브뤼젤레트 파라다이스 동물원에서 판다 '보매(宝妹)'가 '생일 케이크'를 먹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날 벨기에 브뤼젤레트 파라다이스 동물원은 쌍둥이 판다 '보제'와 '보매'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2014년 2월 23일, 자이언트 판다 '성휘(星徽)'와 '호호(好好)'는 중국과 벨기에 친선사절 자격으로 벨기에에 도착했고, 2019년 8월 8일 '호호'는 쌍둥이 '보제'와 '보매'를 낳았다. '호호'가 벨기에에서 2016년 6월 1일 출산한 수컷 '천보(天宝)'까지 포함하면 모두 5 마리의 판다가 벨기에에 살고 있다.
8월 8일, 벨기에 브뤼젤레트 파라다이스 동물원에서 한 어린이가 인형을 안고 판다 '보제'와 '보매'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