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22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박진희, 박지윤 주연의 영화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박진희는 올블랙 캣우먼 스타일을 선보였다. 초미니 핫팬츠로 시원하게 각선미를 드러냈다. 타이트하게 몸매를 드러낸 가죽 숏 원피스가 캣 우먼을 연상시켰다.
한편 칸영화제 레지던스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선정된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은 결혼을 앞두고 평온한 삶을 살아가는 선주(박진희)가 옛친구 소라(박지윤)을 만나면서 겪게되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로 내달 6일 개봉한다.
"야옹~ 오늘은 캣우먼 패션"
"글래머러스한 몸매 자랑해요"
"쏟아지는 시선이 쑥스럽네요"
"포즈는 당당하게"
"사진은 예쁜걸로 써주세요"디스패치